자그레브 뜬 퀸! 김연아 ‘소치 여정 시작’
입력 2013.12.04 (21:50)
수정 2013.12.2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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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피겨여왕 김연아가 소치 올림픽 리허설이 펼쳐질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 도착했습니다.
팬들은 물론 외국언론, 대회 조직위까지 새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김연아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입니다.
현지에서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녹취> "연아 선수 웰컴 투 자그레브"
10년전 어린소녀가 세계 최고의 피겨 선수가 돼 다시 자그레브를 찾았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 "첫 시합이니까 레벨체크와 기술체크를 잘하고 보완해야할 점을 잘 스터디하고..."
김연아의 등장에 원정응원온 팬들과 외신기자 등 50여명이 들썩였습니다.
김연아는 현지 기자들의 질문공세에 유창한 영어로 대답했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 "(오래전일이라)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다시 오게돼 기쁘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회 조직위도 김연아와의 인연을 되새기며 막바지 준비에 한창입니다.
김연아는 지난 2003년 유소년대회 격인 골든베어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바로 그 경기장에서 소치 올림픽을 향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됩니다.
1800석이 이미 사전 예매로 팔렸습니다.
<인터뷰> 송정혜(김연아 팬) : "기대되고 설레요."
그랑프리 파이널과 일정이 겹치지만 일본언론을 포함한 100여명의 취재진이 몰려올 예정입니다.
잠시후 공식훈련에서 소치올림픽 프로그램을 처음 선보이는 김연아에게 세계피겨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자그레브에서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피겨여왕 김연아가 소치 올림픽 리허설이 펼쳐질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 도착했습니다.
팬들은 물론 외국언론, 대회 조직위까지 새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김연아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입니다.
현지에서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녹취> "연아 선수 웰컴 투 자그레브"
10년전 어린소녀가 세계 최고의 피겨 선수가 돼 다시 자그레브를 찾았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 "첫 시합이니까 레벨체크와 기술체크를 잘하고 보완해야할 점을 잘 스터디하고..."
김연아의 등장에 원정응원온 팬들과 외신기자 등 50여명이 들썩였습니다.
김연아는 현지 기자들의 질문공세에 유창한 영어로 대답했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 "(오래전일이라)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다시 오게돼 기쁘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회 조직위도 김연아와의 인연을 되새기며 막바지 준비에 한창입니다.
김연아는 지난 2003년 유소년대회 격인 골든베어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바로 그 경기장에서 소치 올림픽을 향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됩니다.
1800석이 이미 사전 예매로 팔렸습니다.
<인터뷰> 송정혜(김연아 팬) : "기대되고 설레요."
그랑프리 파이널과 일정이 겹치지만 일본언론을 포함한 100여명의 취재진이 몰려올 예정입니다.
잠시후 공식훈련에서 소치올림픽 프로그램을 처음 선보이는 김연아에게 세계피겨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자그레브에서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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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그레브 뜬 퀸! 김연아 ‘소치 여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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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04 21:51:53
- 수정2013-12-26 16:09:38
<앵커 멘트>
피겨여왕 김연아가 소치 올림픽 리허설이 펼쳐질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 도착했습니다.
팬들은 물론 외국언론, 대회 조직위까지 새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김연아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입니다.
현지에서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녹취> "연아 선수 웰컴 투 자그레브"
10년전 어린소녀가 세계 최고의 피겨 선수가 돼 다시 자그레브를 찾았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 "첫 시합이니까 레벨체크와 기술체크를 잘하고 보완해야할 점을 잘 스터디하고..."
김연아의 등장에 원정응원온 팬들과 외신기자 등 50여명이 들썩였습니다.
김연아는 현지 기자들의 질문공세에 유창한 영어로 대답했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 "(오래전일이라)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다시 오게돼 기쁘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회 조직위도 김연아와의 인연을 되새기며 막바지 준비에 한창입니다.
김연아는 지난 2003년 유소년대회 격인 골든베어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바로 그 경기장에서 소치 올림픽을 향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됩니다.
1800석이 이미 사전 예매로 팔렸습니다.
<인터뷰> 송정혜(김연아 팬) : "기대되고 설레요."
그랑프리 파이널과 일정이 겹치지만 일본언론을 포함한 100여명의 취재진이 몰려올 예정입니다.
잠시후 공식훈련에서 소치올림픽 프로그램을 처음 선보이는 김연아에게 세계피겨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자그레브에서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피겨여왕 김연아가 소치 올림픽 리허설이 펼쳐질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 도착했습니다.
팬들은 물론 외국언론, 대회 조직위까지 새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김연아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입니다.
현지에서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녹취> "연아 선수 웰컴 투 자그레브"
10년전 어린소녀가 세계 최고의 피겨 선수가 돼 다시 자그레브를 찾았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 "첫 시합이니까 레벨체크와 기술체크를 잘하고 보완해야할 점을 잘 스터디하고..."
김연아의 등장에 원정응원온 팬들과 외신기자 등 50여명이 들썩였습니다.
김연아는 현지 기자들의 질문공세에 유창한 영어로 대답했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 "(오래전일이라)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다시 오게돼 기쁘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회 조직위도 김연아와의 인연을 되새기며 막바지 준비에 한창입니다.
김연아는 지난 2003년 유소년대회 격인 골든베어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바로 그 경기장에서 소치 올림픽을 향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됩니다.
1800석이 이미 사전 예매로 팔렸습니다.
<인터뷰> 송정혜(김연아 팬) : "기대되고 설레요."
그랑프리 파이널과 일정이 겹치지만 일본언론을 포함한 100여명의 취재진이 몰려올 예정입니다.
잠시후 공식훈련에서 소치올림픽 프로그램을 처음 선보이는 김연아에게 세계피겨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자그레브에서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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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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