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콘텐츠로 만드는 블루오션
입력 2013.12.10 (21:45)
수정 2013.12.1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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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가의 신성장 동력으로 콘텐츠 산업 육성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데요.
이에따라 '콘텐츠 코리아 랩' 지원사업이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임명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비눗물로 만드는 오묘한 색깔의 거품.
톡쏘는 맛에 없어서는 안 될 맥주 거품.
고화질 영상 장비로 촬영된 거품은 보정작업을 거치면 고화질,HD보다 4배 선명한 초고화질,UHD 화면으로 재탄생합니다.
우주복과 인공위성의 재료까지 쓰이는 '거품'은 미세한 세계를 고화질로 보여주기에 딱 맞는 주제.
<인터뷰> 제작사 대표 : "이 거품의 과학적인 요소를 밝히고 시각적인 부분을 좀 더 세밀하게 해서 과학다큐멘터리를 만들고자 하는 게 저희 목표입니다."
제작비만 2억7천만 원.
아이디어만으로 제작에 돌입할 수 있었던 건 '콘텐츠 코리아 랩' 지원 덕 입니다.
'콘텐츠 랩'은 정부가 선정하고 지자체가 돕는 일종의 인큐베이터 사업입니다.
콘텐츠 코리아 랩에 선정된 업체들은 지원 기관의 장비와 인력, 공간을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제 막 제작에 돌입했지만 벌써 국내외에서 사전 구매 요청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래부 장관 <인터뷰> : "기존에 기획 중심으로 돼 있던 부분을 기획하고 컨설팅, 판로 확보까지 같이 자문을 해주는 그런 역할이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정부는 내년에 인큐베이터 방식의 랩을 5개 지정하는 것을 시작으로 2017년까지 15개로 확대해, 콘텐츠 산업에 새로운 유망 시장을 열어나갈 계획입니다.
KBS 뉴스 임명규입니다.
국가의 신성장 동력으로 콘텐츠 산업 육성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데요.
이에따라 '콘텐츠 코리아 랩' 지원사업이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임명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비눗물로 만드는 오묘한 색깔의 거품.
톡쏘는 맛에 없어서는 안 될 맥주 거품.
고화질 영상 장비로 촬영된 거품은 보정작업을 거치면 고화질,HD보다 4배 선명한 초고화질,UHD 화면으로 재탄생합니다.
우주복과 인공위성의 재료까지 쓰이는 '거품'은 미세한 세계를 고화질로 보여주기에 딱 맞는 주제.
<인터뷰> 제작사 대표 : "이 거품의 과학적인 요소를 밝히고 시각적인 부분을 좀 더 세밀하게 해서 과학다큐멘터리를 만들고자 하는 게 저희 목표입니다."
제작비만 2억7천만 원.
아이디어만으로 제작에 돌입할 수 있었던 건 '콘텐츠 코리아 랩' 지원 덕 입니다.
'콘텐츠 랩'은 정부가 선정하고 지자체가 돕는 일종의 인큐베이터 사업입니다.
콘텐츠 코리아 랩에 선정된 업체들은 지원 기관의 장비와 인력, 공간을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제 막 제작에 돌입했지만 벌써 국내외에서 사전 구매 요청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래부 장관 <인터뷰> : "기존에 기획 중심으로 돼 있던 부분을 기획하고 컨설팅, 판로 확보까지 같이 자문을 해주는 그런 역할이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정부는 내년에 인큐베이터 방식의 랩을 5개 지정하는 것을 시작으로 2017년까지 15개로 확대해, 콘텐츠 산업에 새로운 유망 시장을 열어나갈 계획입니다.
KBS 뉴스 임명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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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콘텐츠로 만드는 블루오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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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0 21:48:44
- 수정2013-12-10 22:03:18
<앵커 멘트>
국가의 신성장 동력으로 콘텐츠 산업 육성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데요.
이에따라 '콘텐츠 코리아 랩' 지원사업이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임명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비눗물로 만드는 오묘한 색깔의 거품.
톡쏘는 맛에 없어서는 안 될 맥주 거품.
고화질 영상 장비로 촬영된 거품은 보정작업을 거치면 고화질,HD보다 4배 선명한 초고화질,UHD 화면으로 재탄생합니다.
우주복과 인공위성의 재료까지 쓰이는 '거품'은 미세한 세계를 고화질로 보여주기에 딱 맞는 주제.
<인터뷰> 제작사 대표 : "이 거품의 과학적인 요소를 밝히고 시각적인 부분을 좀 더 세밀하게 해서 과학다큐멘터리를 만들고자 하는 게 저희 목표입니다."
제작비만 2억7천만 원.
아이디어만으로 제작에 돌입할 수 있었던 건 '콘텐츠 코리아 랩' 지원 덕 입니다.
'콘텐츠 랩'은 정부가 선정하고 지자체가 돕는 일종의 인큐베이터 사업입니다.
콘텐츠 코리아 랩에 선정된 업체들은 지원 기관의 장비와 인력, 공간을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제 막 제작에 돌입했지만 벌써 국내외에서 사전 구매 요청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래부 장관 <인터뷰> : "기존에 기획 중심으로 돼 있던 부분을 기획하고 컨설팅, 판로 확보까지 같이 자문을 해주는 그런 역할이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정부는 내년에 인큐베이터 방식의 랩을 5개 지정하는 것을 시작으로 2017년까지 15개로 확대해, 콘텐츠 산업에 새로운 유망 시장을 열어나갈 계획입니다.
KBS 뉴스 임명규입니다.
국가의 신성장 동력으로 콘텐츠 산업 육성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데요.
이에따라 '콘텐츠 코리아 랩' 지원사업이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임명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비눗물로 만드는 오묘한 색깔의 거품.
톡쏘는 맛에 없어서는 안 될 맥주 거품.
고화질 영상 장비로 촬영된 거품은 보정작업을 거치면 고화질,HD보다 4배 선명한 초고화질,UHD 화면으로 재탄생합니다.
우주복과 인공위성의 재료까지 쓰이는 '거품'은 미세한 세계를 고화질로 보여주기에 딱 맞는 주제.
<인터뷰> 제작사 대표 : "이 거품의 과학적인 요소를 밝히고 시각적인 부분을 좀 더 세밀하게 해서 과학다큐멘터리를 만들고자 하는 게 저희 목표입니다."
제작비만 2억7천만 원.
아이디어만으로 제작에 돌입할 수 있었던 건 '콘텐츠 코리아 랩' 지원 덕 입니다.
'콘텐츠 랩'은 정부가 선정하고 지자체가 돕는 일종의 인큐베이터 사업입니다.
콘텐츠 코리아 랩에 선정된 업체들은 지원 기관의 장비와 인력, 공간을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제 막 제작에 돌입했지만 벌써 국내외에서 사전 구매 요청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래부 장관 <인터뷰> : "기존에 기획 중심으로 돼 있던 부분을 기획하고 컨설팅, 판로 확보까지 같이 자문을 해주는 그런 역할이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정부는 내년에 인큐베이터 방식의 랩을 5개 지정하는 것을 시작으로 2017년까지 15개로 확대해, 콘텐츠 산업에 새로운 유망 시장을 열어나갈 계획입니다.
KBS 뉴스 임명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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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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