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위 끝냈다’ 전자랜드, 짜릿 역전승
입력 2013.12.10 (21:53)
수정 2013.12.10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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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전자랜드가 종료 직전 차바위의 극적인 버저비터 속에 삼성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이정화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3점 뒤진 경기 종료 12. 7초전. 전자랜드의 포웰이 먼거리 석점슛을 성공시키며 극적인 동점을 만듭니다.
이후 삼성의 마지막 공격을 포웰이 가로챘고. 차바위가 올린 공은 종료 버저와 동시에 림을 통과합니다.
<녹취> 중계멘트 : "이런 드라마는 있을 수도 없는"
종료 40 여초 전까지 6점이나 뒤져 패색이 짙었던 만큼 드라마 같은 역전승이었습니다.
차바위의 짜릿한 버저비터 속에 2점차 승리를 거둔 전자랜드는 삼성의 4연승을 저지했습니다
<인터뷰> 차바위 : "삼성한테 지금 저희 순위가 하나 아래 뒤지고 있는데 오늘 이겨야지 공동 5위로 올라가는 싸움에서 이겨서 기분이 좋습니다."
프로배구에서는 삼성화재가 러시앤캐시를 3대 1로 꺾고 선두를 달렸습니다.
외국인선수 레오가 무려 7개의 서브득점을 포함해 42점을 책임졌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프로농구에서 전자랜드가 종료 직전 차바위의 극적인 버저비터 속에 삼성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이정화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3점 뒤진 경기 종료 12. 7초전. 전자랜드의 포웰이 먼거리 석점슛을 성공시키며 극적인 동점을 만듭니다.
이후 삼성의 마지막 공격을 포웰이 가로챘고. 차바위가 올린 공은 종료 버저와 동시에 림을 통과합니다.
<녹취> 중계멘트 : "이런 드라마는 있을 수도 없는"
종료 40 여초 전까지 6점이나 뒤져 패색이 짙었던 만큼 드라마 같은 역전승이었습니다.
차바위의 짜릿한 버저비터 속에 2점차 승리를 거둔 전자랜드는 삼성의 4연승을 저지했습니다
<인터뷰> 차바위 : "삼성한테 지금 저희 순위가 하나 아래 뒤지고 있는데 오늘 이겨야지 공동 5위로 올라가는 싸움에서 이겨서 기분이 좋습니다."
프로배구에서는 삼성화재가 러시앤캐시를 3대 1로 꺾고 선두를 달렸습니다.
외국인선수 레오가 무려 7개의 서브득점을 포함해 42점을 책임졌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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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바위 끝냈다’ 전자랜드, 짜릿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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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0 21:54:29
- 수정2013-12-10 22:24:22
<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전자랜드가 종료 직전 차바위의 극적인 버저비터 속에 삼성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이정화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3점 뒤진 경기 종료 12. 7초전. 전자랜드의 포웰이 먼거리 석점슛을 성공시키며 극적인 동점을 만듭니다.
이후 삼성의 마지막 공격을 포웰이 가로챘고. 차바위가 올린 공은 종료 버저와 동시에 림을 통과합니다.
<녹취> 중계멘트 : "이런 드라마는 있을 수도 없는"
종료 40 여초 전까지 6점이나 뒤져 패색이 짙었던 만큼 드라마 같은 역전승이었습니다.
차바위의 짜릿한 버저비터 속에 2점차 승리를 거둔 전자랜드는 삼성의 4연승을 저지했습니다
<인터뷰> 차바위 : "삼성한테 지금 저희 순위가 하나 아래 뒤지고 있는데 오늘 이겨야지 공동 5위로 올라가는 싸움에서 이겨서 기분이 좋습니다."
프로배구에서는 삼성화재가 러시앤캐시를 3대 1로 꺾고 선두를 달렸습니다.
외국인선수 레오가 무려 7개의 서브득점을 포함해 42점을 책임졌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프로농구에서 전자랜드가 종료 직전 차바위의 극적인 버저비터 속에 삼성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이정화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3점 뒤진 경기 종료 12. 7초전. 전자랜드의 포웰이 먼거리 석점슛을 성공시키며 극적인 동점을 만듭니다.
이후 삼성의 마지막 공격을 포웰이 가로챘고. 차바위가 올린 공은 종료 버저와 동시에 림을 통과합니다.
<녹취> 중계멘트 : "이런 드라마는 있을 수도 없는"
종료 40 여초 전까지 6점이나 뒤져 패색이 짙었던 만큼 드라마 같은 역전승이었습니다.
차바위의 짜릿한 버저비터 속에 2점차 승리를 거둔 전자랜드는 삼성의 4연승을 저지했습니다
<인터뷰> 차바위 : "삼성한테 지금 저희 순위가 하나 아래 뒤지고 있는데 오늘 이겨야지 공동 5위로 올라가는 싸움에서 이겨서 기분이 좋습니다."
프로배구에서는 삼성화재가 러시앤캐시를 3대 1로 꺾고 선두를 달렸습니다.
외국인선수 레오가 무려 7개의 서브득점을 포함해 42점을 책임졌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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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기자 win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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