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하 6도…낮부터 곳곳에 눈 소식

입력 2013.12.12 (06:01) 수정 2013.12.12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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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어제 전국적으로 눈이 내린뒤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곳곳에 미끄러운 곳도 있을 수 있어 출근길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여의도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황정호 기자! 많이 춥습니까?

<리포트>

두툼한 외투에 목도리까지 둘렀는데도, 냉기가 온 몸으로 느껴집니다.

서울의 현재 기온은 영하 6도로 추위가 매섭습니다.

찬 바람도 세차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떨어진 상탭니다.

이른 시간부터 길을 나선 시민들은 추위가 예고됐던 터라 단단히 준비한 모습입니다.

바람을 잠시라도 피하기 위해 옷깃을 여며가며 걸음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추위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영상 2도로 따뜻한 옷차림 신경쓰셔야겠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아침, 중부 서해안부터 눈이 내려 낮에는 중부 지방으로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어제 내린 비와 눈이 얼면서 미끄러운 곳이 있을 수 있으니 빙판길 차량 운행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내일은 더 추워져 주말까지는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여의도역에서 KBS뉴스 황정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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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영하 6도…낮부터 곳곳에 눈 소식
    • 입력 2013-12-12 06:03:11
    • 수정2013-12-12 07:20:50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어제 전국적으로 눈이 내린뒤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곳곳에 미끄러운 곳도 있을 수 있어 출근길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여의도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황정호 기자! 많이 춥습니까?

<리포트>

두툼한 외투에 목도리까지 둘렀는데도, 냉기가 온 몸으로 느껴집니다.

서울의 현재 기온은 영하 6도로 추위가 매섭습니다.

찬 바람도 세차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떨어진 상탭니다.

이른 시간부터 길을 나선 시민들은 추위가 예고됐던 터라 단단히 준비한 모습입니다.

바람을 잠시라도 피하기 위해 옷깃을 여며가며 걸음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추위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영상 2도로 따뜻한 옷차림 신경쓰셔야겠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아침, 중부 서해안부터 눈이 내려 낮에는 중부 지방으로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어제 내린 비와 눈이 얼면서 미끄러운 곳이 있을 수 있으니 빙판길 차량 운행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내일은 더 추워져 주말까지는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여의도역에서 KBS뉴스 황정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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