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까지 추위 계속…바람 강해 체감온도↓

입력 2013.12.12 (06:02) 수정 2013.12.12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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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출근길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대부분 지방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면서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서울의 경우 오늘 아침 영하 5.6도에서 출발하는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선이고요.

대관령은 체감온도가 무려 영하 20도까지 내려가 있습니다.

내일은 더 추워집니다.

추위가 절정을 보일텐데요.

서울의 경우 아침 기온이 영하 7도로 올 하반기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이겠고 낮기온도 영하 2도에 머물겠습니다.

현재 충청과 호남, 제주도를 중심으로 눈이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또 다른 눈구름이 서쪽에서 다가와 중부 서해안을 시작으로 낮에는 중부 대부분 지방에 눈이 내리겠고, 남부지방도 오후부터 밤사이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강원 산간으로 10cm 이상의 폭설이 예상되는 가운데 강원 영서에 최고 7cm 서울 경기와 충북지역엔 1에서 5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교통안전, 보행자 안전에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오늘 한낮기온은 서울 2도 광주 8도 대구 6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바람이 체감온도를 끌어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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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요일까지 추위 계속…바람 강해 체감온도↓
    • 입력 2013-12-12 06:04:10
    • 수정2013-12-12 08:10:44
    뉴스광장 1부
오늘 아침 출근길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대부분 지방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면서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서울의 경우 오늘 아침 영하 5.6도에서 출발하는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선이고요.

대관령은 체감온도가 무려 영하 20도까지 내려가 있습니다.

내일은 더 추워집니다.

추위가 절정을 보일텐데요.

서울의 경우 아침 기온이 영하 7도로 올 하반기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이겠고 낮기온도 영하 2도에 머물겠습니다.

현재 충청과 호남, 제주도를 중심으로 눈이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또 다른 눈구름이 서쪽에서 다가와 중부 서해안을 시작으로 낮에는 중부 대부분 지방에 눈이 내리겠고, 남부지방도 오후부터 밤사이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강원 산간으로 10cm 이상의 폭설이 예상되는 가운데 강원 영서에 최고 7cm 서울 경기와 충북지역엔 1에서 5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교통안전, 보행자 안전에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오늘 한낮기온은 서울 2도 광주 8도 대구 6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바람이 체감온도를 끌어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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