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한은, 기준금리 7달째 동결…연 2.5% 외
입력 2013.12.12 (21:44)
수정 2013.12.12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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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오늘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이달 기준금리를 일곱 달 연속 동결한 연 2.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日, ‘독도 동영상’ 유포…“즉각 삭제”
일본 정부가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동영상을 한국어를 포함해 10개 언어로 추가 유포한 데 대해, 우리 정부는 즉각 삭제할 것을 촉구하면서 "일본의 시도를 용납하지 않고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700억 대 가짜 경유 제조·유통 일당 적발
경찰은 수도권 일대에서 주유소를 운영하면서 가격이 저렴한 등유를 정품 경유에 섞어 넣는 방식으로 7백억 원 상당의 가짜 경유를 제조, 판매한 49살 선모 씨 등 4명을 구속하고 2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서울 가출 청소녀 절반이 성폭력 피해
서울시가 가출 청소녀 205명의 건강 실태를 조사한 결과, 절반 정도가 성폭력 피해를 당했고, 72% 이상이 흡연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 열고 난방 금지…과태료 300만 원
정부는 오는 16일부터 '겨울철 에너지사용 제한조치'를 시행한다며 영업점이 문을 연 채 난방기를 가동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계도 기간을 거쳐, 다음달 2일부터 최대 3백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日, ‘독도 동영상’ 유포…“즉각 삭제”
일본 정부가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동영상을 한국어를 포함해 10개 언어로 추가 유포한 데 대해, 우리 정부는 즉각 삭제할 것을 촉구하면서 "일본의 시도를 용납하지 않고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700억 대 가짜 경유 제조·유통 일당 적발
경찰은 수도권 일대에서 주유소를 운영하면서 가격이 저렴한 등유를 정품 경유에 섞어 넣는 방식으로 7백억 원 상당의 가짜 경유를 제조, 판매한 49살 선모 씨 등 4명을 구속하고 2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서울 가출 청소녀 절반이 성폭력 피해
서울시가 가출 청소녀 205명의 건강 실태를 조사한 결과, 절반 정도가 성폭력 피해를 당했고, 72% 이상이 흡연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 열고 난방 금지…과태료 300만 원
정부는 오는 16일부터 '겨울철 에너지사용 제한조치'를 시행한다며 영업점이 문을 연 채 난방기를 가동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계도 기간을 거쳐, 다음달 2일부터 최대 3백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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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추린 단신] 한은, 기준금리 7달째 동결…연 2.5%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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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2 21:44:49
- 수정2013-12-12 21:59:10
![](/data/news/2013/12/12/2771045_270.jpg)
한국은행은 오늘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이달 기준금리를 일곱 달 연속 동결한 연 2.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日, ‘독도 동영상’ 유포…“즉각 삭제”
일본 정부가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동영상을 한국어를 포함해 10개 언어로 추가 유포한 데 대해, 우리 정부는 즉각 삭제할 것을 촉구하면서 "일본의 시도를 용납하지 않고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700억 대 가짜 경유 제조·유통 일당 적발
경찰은 수도권 일대에서 주유소를 운영하면서 가격이 저렴한 등유를 정품 경유에 섞어 넣는 방식으로 7백억 원 상당의 가짜 경유를 제조, 판매한 49살 선모 씨 등 4명을 구속하고 2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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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독도 동영상’ 유포…“즉각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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