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박지성 24분 뛰었지만’ 32강 탈락

<앵커 멘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금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에인트호번의 박지성이 유로파리그 경기에 교체 출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굿모닝 스포츠> 출발합니다!!

<리포트>

1대0으로 뒤지고 있던 후반 21분!

박지성은 홈팬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그라운드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승부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는데요~

과열된 경기 양상으로 결국 초르노모레츠의 리에라 선수! 퇴장당했고,

박지성은 동료 선수들을 다독였습니다.

수적 우위를 점하고도 1대0으로 패한 에인트호번!

유로파리그 32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10초 사이 ‘극과 극’ 골 결정력

루마니아 축구!

한 선수가 골문 바로 앞에서 기회를 날립니다.

그런데 아쉬움이 채 가시기도 전에!

동료 선수인 조코비치가 45미터가 넘는 거리에서 골을 성공시키는데요~!

10초 사이에 벌어진 극과 극의 골 결정력!

놀라울 따름입니다.

美 고교생 ‘기적 3점포’

미국 고등학교 농구 경기에서 나온 기적 같은 3점슛입니다.

비하인드 패스가 그대로 림을 갈랐는데요~!

오티 선수는 문밖으로 달려나가 정작 자신의 득점 장면은 보지도 못했네요!?

조던 신개념 덩크??

미국 프로농구에선 디안드레 조던 선수!

힘껏 내리꽂았는데!

엉뚱한 곳에 꽂혔습니다!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