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 온도 영하 10도…내일도 추운 날씨
입력 2013.12.14 (21:11)
수정 2013.12.14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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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예년 기온을 밑도는 한파가 닷새 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도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서울 명동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장주희 캐스터!
꽤 추워보이는데요, 내일까지는 계속 추울 거라고요?
<리포트>
네 밤이 깊어가면서 기온이 빠르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이곳 명동은 1.4도까지 내려가 있고 찬바람에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가까이 떨어져 있는데요.
털모자를 쓰면 체감온도가 3도 정도 올라가고 저처럼 목도리만 해도 무려 5도나 올라갑니다.
내일도 추운 날씨가 이어지는 만큼 옷차림 든든히 하셔야겠습니다.
추위에도 불구하고 거리엔 반짝이는 전구와 네온사인, 그리고 연말 분위기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딸랑딸랑' 듣기만 해도 훈훈해지는 구세군 종소리가 들리는데요.
구세군의 정겨운 음악과 함께 사랑을 나누려는 사람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서울과 충청, 호남에 함박눈이 펑펑 쏟아졌는데요.
지금은 모두 그쳤지만 빙판길로 변한 곳이 많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철원이 영하 14도, 서울 영하 7도까지 떨어지는 등 오늘만큼 춥겠습니다.
하지만, 한낮엔 서울 1도 부산 8도 등 전국이 영상으로 올라서겠고요.
다음주에는 기온이 더 올라 예년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겠지만 영동지역엔 눈 예보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명동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예년 기온을 밑도는 한파가 닷새 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도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서울 명동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장주희 캐스터!
꽤 추워보이는데요, 내일까지는 계속 추울 거라고요?
<리포트>
네 밤이 깊어가면서 기온이 빠르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이곳 명동은 1.4도까지 내려가 있고 찬바람에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가까이 떨어져 있는데요.
털모자를 쓰면 체감온도가 3도 정도 올라가고 저처럼 목도리만 해도 무려 5도나 올라갑니다.
내일도 추운 날씨가 이어지는 만큼 옷차림 든든히 하셔야겠습니다.
추위에도 불구하고 거리엔 반짝이는 전구와 네온사인, 그리고 연말 분위기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딸랑딸랑' 듣기만 해도 훈훈해지는 구세군 종소리가 들리는데요.
구세군의 정겨운 음악과 함께 사랑을 나누려는 사람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서울과 충청, 호남에 함박눈이 펑펑 쏟아졌는데요.
지금은 모두 그쳤지만 빙판길로 변한 곳이 많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철원이 영하 14도, 서울 영하 7도까지 떨어지는 등 오늘만큼 춥겠습니다.
하지만, 한낮엔 서울 1도 부산 8도 등 전국이 영상으로 올라서겠고요.
다음주에는 기온이 더 올라 예년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겠지만 영동지역엔 눈 예보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명동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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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감 온도 영하 10도…내일도 추운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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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4 20:44:16
- 수정2013-12-14 22:20:40

<앵커 멘트>
예년 기온을 밑도는 한파가 닷새 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도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서울 명동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장주희 캐스터!
꽤 추워보이는데요, 내일까지는 계속 추울 거라고요?
<리포트>
네 밤이 깊어가면서 기온이 빠르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이곳 명동은 1.4도까지 내려가 있고 찬바람에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가까이 떨어져 있는데요.
털모자를 쓰면 체감온도가 3도 정도 올라가고 저처럼 목도리만 해도 무려 5도나 올라갑니다.
내일도 추운 날씨가 이어지는 만큼 옷차림 든든히 하셔야겠습니다.
추위에도 불구하고 거리엔 반짝이는 전구와 네온사인, 그리고 연말 분위기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딸랑딸랑' 듣기만 해도 훈훈해지는 구세군 종소리가 들리는데요.
구세군의 정겨운 음악과 함께 사랑을 나누려는 사람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서울과 충청, 호남에 함박눈이 펑펑 쏟아졌는데요.
지금은 모두 그쳤지만 빙판길로 변한 곳이 많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철원이 영하 14도, 서울 영하 7도까지 떨어지는 등 오늘만큼 춥겠습니다.
하지만, 한낮엔 서울 1도 부산 8도 등 전국이 영상으로 올라서겠고요.
다음주에는 기온이 더 올라 예년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겠지만 영동지역엔 눈 예보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명동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예년 기온을 밑도는 한파가 닷새 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도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서울 명동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장주희 캐스터!
꽤 추워보이는데요, 내일까지는 계속 추울 거라고요?
<리포트>
네 밤이 깊어가면서 기온이 빠르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이곳 명동은 1.4도까지 내려가 있고 찬바람에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가까이 떨어져 있는데요.
털모자를 쓰면 체감온도가 3도 정도 올라가고 저처럼 목도리만 해도 무려 5도나 올라갑니다.
내일도 추운 날씨가 이어지는 만큼 옷차림 든든히 하셔야겠습니다.
추위에도 불구하고 거리엔 반짝이는 전구와 네온사인, 그리고 연말 분위기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딸랑딸랑' 듣기만 해도 훈훈해지는 구세군 종소리가 들리는데요.
구세군의 정겨운 음악과 함께 사랑을 나누려는 사람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서울과 충청, 호남에 함박눈이 펑펑 쏟아졌는데요.
지금은 모두 그쳤지만 빙판길로 변한 곳이 많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철원이 영하 14도, 서울 영하 7도까지 떨어지는 등 오늘만큼 춥겠습니다.
하지만, 한낮엔 서울 1도 부산 8도 등 전국이 영상으로 올라서겠고요.
다음주에는 기온이 더 올라 예년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겠지만 영동지역엔 눈 예보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명동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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