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추위·폭설에 제철 맞은 스키장
입력 2013.12.14 (21:13)
수정 2013.12.14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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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날씨가 이렇게 추운데도 스키나 보드 타는 분들은 신이 났습니다.
오늘 7만여 명이 강원 지역 스키장을 찾았는데, 이번 주에 눈까지 풍성하게 내린 덕분에 더욱 즐거웠다고 합니다.
박상용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하얀 설원이 스키어와 보더들로 형형색색 물들었습니다.
저마다 실력을 뽐내며 슬로프를 미끄러져 내려오는 사람들,
속도감을 마음껏 만끽합니다.
영하 10도의 강추위에 폭설까지 내린 스키장은 이제야 제철을 만났습니다.
<인터뷰>최연지(제주도 서귀포시):"눈도 많이 내리고 기분도 너무 좋구요. 그동안 직장에서 받았던 스트레스가 전부 다 풀리는거 같아요."
주말인 오늘 강원도 9개 스키장을 찾은 인파는 7만 여 명에 이릅니다.
강추위에도 겨울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 인파가 많이 눈에 띄었습니다.
대목을 맞은 스키장들은 할인과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며 겨울 방학에 들어간 대학생들과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재찬(홍천대명 스포츠영업팀장):"매주 금토에 아이돌콘서트 및 불꽃축제를 준비해서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 내린 15cm 눈이 더해 진 겨울 스포츠의 본고장, 강원도의 스키시즌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박상용입니다.
날씨가 이렇게 추운데도 스키나 보드 타는 분들은 신이 났습니다.
오늘 7만여 명이 강원 지역 스키장을 찾았는데, 이번 주에 눈까지 풍성하게 내린 덕분에 더욱 즐거웠다고 합니다.
박상용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하얀 설원이 스키어와 보더들로 형형색색 물들었습니다.
저마다 실력을 뽐내며 슬로프를 미끄러져 내려오는 사람들,
속도감을 마음껏 만끽합니다.
영하 10도의 강추위에 폭설까지 내린 스키장은 이제야 제철을 만났습니다.
<인터뷰>최연지(제주도 서귀포시):"눈도 많이 내리고 기분도 너무 좋구요. 그동안 직장에서 받았던 스트레스가 전부 다 풀리는거 같아요."
주말인 오늘 강원도 9개 스키장을 찾은 인파는 7만 여 명에 이릅니다.
강추위에도 겨울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 인파가 많이 눈에 띄었습니다.
대목을 맞은 스키장들은 할인과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며 겨울 방학에 들어간 대학생들과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재찬(홍천대명 스포츠영업팀장):"매주 금토에 아이돌콘서트 및 불꽃축제를 준비해서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 내린 15cm 눈이 더해 진 겨울 스포츠의 본고장, 강원도의 스키시즌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박상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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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강추위·폭설에 제철 맞은 스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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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4 20:46:56
- 수정2013-12-14 22:20:40
<앵커 멘트>
날씨가 이렇게 추운데도 스키나 보드 타는 분들은 신이 났습니다.
오늘 7만여 명이 강원 지역 스키장을 찾았는데, 이번 주에 눈까지 풍성하게 내린 덕분에 더욱 즐거웠다고 합니다.
박상용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하얀 설원이 스키어와 보더들로 형형색색 물들었습니다.
저마다 실력을 뽐내며 슬로프를 미끄러져 내려오는 사람들,
속도감을 마음껏 만끽합니다.
영하 10도의 강추위에 폭설까지 내린 스키장은 이제야 제철을 만났습니다.
<인터뷰>최연지(제주도 서귀포시):"눈도 많이 내리고 기분도 너무 좋구요. 그동안 직장에서 받았던 스트레스가 전부 다 풀리는거 같아요."
주말인 오늘 강원도 9개 스키장을 찾은 인파는 7만 여 명에 이릅니다.
강추위에도 겨울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 인파가 많이 눈에 띄었습니다.
대목을 맞은 스키장들은 할인과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며 겨울 방학에 들어간 대학생들과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재찬(홍천대명 스포츠영업팀장):"매주 금토에 아이돌콘서트 및 불꽃축제를 준비해서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 내린 15cm 눈이 더해 진 겨울 스포츠의 본고장, 강원도의 스키시즌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박상용입니다.
날씨가 이렇게 추운데도 스키나 보드 타는 분들은 신이 났습니다.
오늘 7만여 명이 강원 지역 스키장을 찾았는데, 이번 주에 눈까지 풍성하게 내린 덕분에 더욱 즐거웠다고 합니다.
박상용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하얀 설원이 스키어와 보더들로 형형색색 물들었습니다.
저마다 실력을 뽐내며 슬로프를 미끄러져 내려오는 사람들,
속도감을 마음껏 만끽합니다.
영하 10도의 강추위에 폭설까지 내린 스키장은 이제야 제철을 만났습니다.
<인터뷰>최연지(제주도 서귀포시):"눈도 많이 내리고 기분도 너무 좋구요. 그동안 직장에서 받았던 스트레스가 전부 다 풀리는거 같아요."
주말인 오늘 강원도 9개 스키장을 찾은 인파는 7만 여 명에 이릅니다.
강추위에도 겨울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 인파가 많이 눈에 띄었습니다.
대목을 맞은 스키장들은 할인과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며 겨울 방학에 들어간 대학생들과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재찬(홍천대명 스포츠영업팀장):"매주 금토에 아이돌콘서트 및 불꽃축제를 준비해서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 내린 15cm 눈이 더해 진 겨울 스포츠의 본고장, 강원도의 스키시즌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박상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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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용 기자 mis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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