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새만금을 경제부흥 전략기지로 개발” 외

입력 2013.12.14 (21:26) 수정 2013.12.14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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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원 국무총리는 오늘 새만금 사업현장을 찾아 박근혜 정부의 국정 철학을 구현하는 경제부흥의 전략기지로 개발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中 스모그, 대도시 호흡기 이상률 급증

중국 베이징시 건강보건협회가 대도시 68만 명의 주민을 검진한 결과 스모그가 심한 베이징과 상하이 도시에서 호흡기와 심혈관 계통의 건강문제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美. 中 군함, 남중국해에서 한때 충돌 위기

지난 5일, 군사적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 남중국해 공해상에서 미국과 중국의 군함이 충돌할 정도로 근접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 군함이 방향을 돌려 충돌은 피했지만 두 선박의 거리는 불과 460미터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만델라 시신 공개 사흘간 10만 명 조문

남아공 정부는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의 시신을 공개한 지난 11일부터 사흘 동안 국내외에서 모두 10만 명이 조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추모식 '가짜수화' 남아공 장관 사과

만델라 추모식의 가짜 수화 통역 논란과 관련해 남아공 문화예술부 장관이 공식 사과했습니다.
문제의 수화 통역사는 추모식 당시 환각증세를 겪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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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새만금을 경제부흥 전략기지로 개발” 외
    • 입력 2013-12-14 20:59:01
    • 수정2013-12-14 21: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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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원 국무총리는 오늘 새만금 사업현장을 찾아 박근혜 정부의 국정 철학을 구현하는 경제부흥의 전략기지로 개발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中 스모그, 대도시 호흡기 이상률 급증

중국 베이징시 건강보건협회가 대도시 68만 명의 주민을 검진한 결과 스모그가 심한 베이징과 상하이 도시에서 호흡기와 심혈관 계통의 건강문제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美. 中 군함, 남중국해에서 한때 충돌 위기

지난 5일, 군사적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 남중국해 공해상에서 미국과 중국의 군함이 충돌할 정도로 근접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 군함이 방향을 돌려 충돌은 피했지만 두 선박의 거리는 불과 460미터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만델라 시신 공개 사흘간 10만 명 조문

남아공 정부는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의 시신을 공개한 지난 11일부터 사흘 동안 국내외에서 모두 10만 명이 조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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