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 넘어 차량 3대 잇따라 들이받고 줄행랑
입력 2013.12.15 (07:04)
수정 2013.12.1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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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중앙선을 넘어 달리던 차량이 승용차 석 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충남 홍성에서는 돼지 축사에서 화재가 나 돼지 천2백 마리가 불에 탔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정다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심하게 파손된 승용차 두 대가 두 개 차로를 가로막았습니다.
어젯밤 10시 반쯤 부산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어 달리던 차량이 승용차 석 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29살 이 모 씨 등 3명이 다쳤고, 일대가 삼십 분 넘게 혼잡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중앙선을 넘은 차량 운전자가 사고 직후 달아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달아난 운전자를 쫓고 있습니다.
관광버스와 승용차가 풀밭에 떨어져 있습니다.
승용차는 완전히 뒤집혔습니다.
전북 완주군의 교차로에서 54살 정 모 씨가 몰던 관광버스가 승용차와 부딪힌 뒤 마주 오던 마티즈 승용차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마티즈 운전자 39살 김 모씨가 숨졌고, 관광버스 운전자 정 씨 등 세 명이 다쳤습니다.
어젯밤 10시 반쯤 충남 홍성군의 돼지 축사에서 불이나 축사 2개 동과 돼지 천 2백 마리를 태우고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차량 진입로가 좁아 소형 소방차 위주로 진화 작업에 나서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어젯밤 7시쯤 이 다세대주택 2층 가정집에서 난 불로 84살 조 모 씨가 손에 화상을 입었고, 가스레인지 등 집기류가 타 소방서 추산 천 5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주방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다원입니다.
중앙선을 넘어 달리던 차량이 승용차 석 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충남 홍성에서는 돼지 축사에서 화재가 나 돼지 천2백 마리가 불에 탔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정다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심하게 파손된 승용차 두 대가 두 개 차로를 가로막았습니다.
어젯밤 10시 반쯤 부산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어 달리던 차량이 승용차 석 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29살 이 모 씨 등 3명이 다쳤고, 일대가 삼십 분 넘게 혼잡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중앙선을 넘은 차량 운전자가 사고 직후 달아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달아난 운전자를 쫓고 있습니다.
관광버스와 승용차가 풀밭에 떨어져 있습니다.
승용차는 완전히 뒤집혔습니다.
전북 완주군의 교차로에서 54살 정 모 씨가 몰던 관광버스가 승용차와 부딪힌 뒤 마주 오던 마티즈 승용차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마티즈 운전자 39살 김 모씨가 숨졌고, 관광버스 운전자 정 씨 등 세 명이 다쳤습니다.
어젯밤 10시 반쯤 충남 홍성군의 돼지 축사에서 불이나 축사 2개 동과 돼지 천 2백 마리를 태우고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차량 진입로가 좁아 소형 소방차 위주로 진화 작업에 나서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어젯밤 7시쯤 이 다세대주택 2층 가정집에서 난 불로 84살 조 모 씨가 손에 화상을 입었고, 가스레인지 등 집기류가 타 소방서 추산 천 5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주방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다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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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선 넘어 차량 3대 잇따라 들이받고 줄행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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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5 07:24:30
- 수정2013-12-15 17:50:09
![](/data/news/2013/12/15/2771989_50.jpg)
<앵커 멘트>
중앙선을 넘어 달리던 차량이 승용차 석 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충남 홍성에서는 돼지 축사에서 화재가 나 돼지 천2백 마리가 불에 탔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정다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심하게 파손된 승용차 두 대가 두 개 차로를 가로막았습니다.
어젯밤 10시 반쯤 부산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어 달리던 차량이 승용차 석 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29살 이 모 씨 등 3명이 다쳤고, 일대가 삼십 분 넘게 혼잡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중앙선을 넘은 차량 운전자가 사고 직후 달아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달아난 운전자를 쫓고 있습니다.
관광버스와 승용차가 풀밭에 떨어져 있습니다.
승용차는 완전히 뒤집혔습니다.
전북 완주군의 교차로에서 54살 정 모 씨가 몰던 관광버스가 승용차와 부딪힌 뒤 마주 오던 마티즈 승용차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마티즈 운전자 39살 김 모씨가 숨졌고, 관광버스 운전자 정 씨 등 세 명이 다쳤습니다.
어젯밤 10시 반쯤 충남 홍성군의 돼지 축사에서 불이나 축사 2개 동과 돼지 천 2백 마리를 태우고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차량 진입로가 좁아 소형 소방차 위주로 진화 작업에 나서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어젯밤 7시쯤 이 다세대주택 2층 가정집에서 난 불로 84살 조 모 씨가 손에 화상을 입었고, 가스레인지 등 집기류가 타 소방서 추산 천 5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주방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다원입니다.
중앙선을 넘어 달리던 차량이 승용차 석 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충남 홍성에서는 돼지 축사에서 화재가 나 돼지 천2백 마리가 불에 탔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정다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심하게 파손된 승용차 두 대가 두 개 차로를 가로막았습니다.
어젯밤 10시 반쯤 부산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어 달리던 차량이 승용차 석 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29살 이 모 씨 등 3명이 다쳤고, 일대가 삼십 분 넘게 혼잡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중앙선을 넘은 차량 운전자가 사고 직후 달아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달아난 운전자를 쫓고 있습니다.
관광버스와 승용차가 풀밭에 떨어져 있습니다.
승용차는 완전히 뒤집혔습니다.
전북 완주군의 교차로에서 54살 정 모 씨가 몰던 관광버스가 승용차와 부딪힌 뒤 마주 오던 마티즈 승용차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마티즈 운전자 39살 김 모씨가 숨졌고, 관광버스 운전자 정 씨 등 세 명이 다쳤습니다.
어젯밤 10시 반쯤 충남 홍성군의 돼지 축사에서 불이나 축사 2개 동과 돼지 천 2백 마리를 태우고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차량 진입로가 좁아 소형 소방차 위주로 진화 작업에 나서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어젯밤 7시쯤 이 다세대주택 2층 가정집에서 난 불로 84살 조 모 씨가 손에 화상을 입었고, 가스레인지 등 집기류가 타 소방서 추산 천 5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주방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다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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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원 기자 m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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