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국내서 최종 점검…‘황금 일정’ 재현
입력 2013.12.17 (06:23)
수정 2013.12.17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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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피겨의 김연아가 내년 1월 국내에서 열리는 종합선수권 출전을 결정했습니다.
지난 시즌 세계선수권 우승을 일군 황금 일정이 그대로 재현됩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내대회는 팬들의 관심이 집중돼, 김연아에겐 큰 부담이 됩니다.
실제로 지난 1월 종합선수권에서는 연습 도중 크게 넘어졌습니다.
쇼트 프로그램도 흔들렸습니다.
그러나 프리 스케이팅에서는 완벽한 연기로 세계선수권 우승의 디딤돌을 놓았습니다.
올림픽 2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김연아는 또다시 종합선수권을 택했습니다.
지난 시즌처럼 12월 B급대회, 1월 종합선수권을 거쳐 소치 올림픽을 준비합니다.
<인터뷰> 김연아 : "지난 종합선수권대회때 롱을 클린해서 자신감이, 실전에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붙은 것 같아요."
김연아는 시즌 데뷔전인 자그레브대회에서 작은 빙상장때문에 애를 먹었습니다.
정식 규격의 고양 어울림누리에서 펼칠 실전 무대는 그래서 더 중요합니다.
이번대회는 국내대회론 이례적으로 경기전 드레스 리허설도 실시돼, 실제 올림픽처럼 운영될 예정입니다.
KBS한국방송은 피겨 여왕의 마지막 실전대회이자 올림픽 출정식이 될 종합선수권을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피겨의 김연아가 내년 1월 국내에서 열리는 종합선수권 출전을 결정했습니다.
지난 시즌 세계선수권 우승을 일군 황금 일정이 그대로 재현됩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내대회는 팬들의 관심이 집중돼, 김연아에겐 큰 부담이 됩니다.
실제로 지난 1월 종합선수권에서는 연습 도중 크게 넘어졌습니다.
쇼트 프로그램도 흔들렸습니다.
그러나 프리 스케이팅에서는 완벽한 연기로 세계선수권 우승의 디딤돌을 놓았습니다.
올림픽 2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김연아는 또다시 종합선수권을 택했습니다.
지난 시즌처럼 12월 B급대회, 1월 종합선수권을 거쳐 소치 올림픽을 준비합니다.
<인터뷰> 김연아 : "지난 종합선수권대회때 롱을 클린해서 자신감이, 실전에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붙은 것 같아요."
김연아는 시즌 데뷔전인 자그레브대회에서 작은 빙상장때문에 애를 먹었습니다.
정식 규격의 고양 어울림누리에서 펼칠 실전 무대는 그래서 더 중요합니다.
이번대회는 국내대회론 이례적으로 경기전 드레스 리허설도 실시돼, 실제 올림픽처럼 운영될 예정입니다.
KBS한국방송은 피겨 여왕의 마지막 실전대회이자 올림픽 출정식이 될 종합선수권을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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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아, 국내서 최종 점검…‘황금 일정’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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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7 06:25:22
- 수정2013-12-17 07:16:36
<앵커 멘트>
피겨의 김연아가 내년 1월 국내에서 열리는 종합선수권 출전을 결정했습니다.
지난 시즌 세계선수권 우승을 일군 황금 일정이 그대로 재현됩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내대회는 팬들의 관심이 집중돼, 김연아에겐 큰 부담이 됩니다.
실제로 지난 1월 종합선수권에서는 연습 도중 크게 넘어졌습니다.
쇼트 프로그램도 흔들렸습니다.
그러나 프리 스케이팅에서는 완벽한 연기로 세계선수권 우승의 디딤돌을 놓았습니다.
올림픽 2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김연아는 또다시 종합선수권을 택했습니다.
지난 시즌처럼 12월 B급대회, 1월 종합선수권을 거쳐 소치 올림픽을 준비합니다.
<인터뷰> 김연아 : "지난 종합선수권대회때 롱을 클린해서 자신감이, 실전에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붙은 것 같아요."
김연아는 시즌 데뷔전인 자그레브대회에서 작은 빙상장때문에 애를 먹었습니다.
정식 규격의 고양 어울림누리에서 펼칠 실전 무대는 그래서 더 중요합니다.
이번대회는 국내대회론 이례적으로 경기전 드레스 리허설도 실시돼, 실제 올림픽처럼 운영될 예정입니다.
KBS한국방송은 피겨 여왕의 마지막 실전대회이자 올림픽 출정식이 될 종합선수권을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피겨의 김연아가 내년 1월 국내에서 열리는 종합선수권 출전을 결정했습니다.
지난 시즌 세계선수권 우승을 일군 황금 일정이 그대로 재현됩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내대회는 팬들의 관심이 집중돼, 김연아에겐 큰 부담이 됩니다.
실제로 지난 1월 종합선수권에서는 연습 도중 크게 넘어졌습니다.
쇼트 프로그램도 흔들렸습니다.
그러나 프리 스케이팅에서는 완벽한 연기로 세계선수권 우승의 디딤돌을 놓았습니다.
올림픽 2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김연아는 또다시 종합선수권을 택했습니다.
지난 시즌처럼 12월 B급대회, 1월 종합선수권을 거쳐 소치 올림픽을 준비합니다.
<인터뷰> 김연아 : "지난 종합선수권대회때 롱을 클린해서 자신감이, 실전에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붙은 것 같아요."
김연아는 시즌 데뷔전인 자그레브대회에서 작은 빙상장때문에 애를 먹었습니다.
정식 규격의 고양 어울림누리에서 펼칠 실전 무대는 그래서 더 중요합니다.
이번대회는 국내대회론 이례적으로 경기전 드레스 리허설도 실시돼, 실제 올림픽처럼 운영될 예정입니다.
KBS한국방송은 피겨 여왕의 마지막 실전대회이자 올림픽 출정식이 될 종합선수권을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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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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