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운재, U-22 대표팀 골키퍼 코치로 새 출발
입력 2013.12.17 (06:25)
수정 2013.12.17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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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거미손' 이운재가 내년 아시안게임의 골키퍼 코치로 지도자 인생의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코치라는 호칭이 아직은 어색한듯 연신 쑥스런 미소만 짓습니다.
1년 전엔 후배였던 선수들을 이번엔 제자로 만났습니다.
<인터뷰> 이운재(U-22대표팀 코치) : "소집 첫 날이라서 그런지 제자라기보다는 아직 동생같은 느낌이고요."
이운재는 지난해 은퇴한 뒤 꾸준히 지도자 과정을 밟아왔고 출발을 아시안게임 대표팀에서 하게 됐습니다.
월드컵 3회 출전 등 다양한 경험은, 이광종 감독은 물론 선수들도 높은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인터뷰> 조현우(U-22청소년 대표팀) : "TV에서만 봤는데 실제로 보니까 기대되고 수비수들과의 소통, 듬직함 이런 면들을 닮고 싶고 배우고 싶어요."
지도자로서의 마음 가짐도 야무 졌습니다.
<인터뷰> 이운재(U-22청소년대표팀 코치) : "선수들과 소통할거고 못 따라오면 엄격해지기도 할 것이다."
이운재는 선수들의 성장을 위해선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붓는 지도자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거미손' 이운재가 내년 아시안게임의 골키퍼 코치로 지도자 인생의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코치라는 호칭이 아직은 어색한듯 연신 쑥스런 미소만 짓습니다.
1년 전엔 후배였던 선수들을 이번엔 제자로 만났습니다.
<인터뷰> 이운재(U-22대표팀 코치) : "소집 첫 날이라서 그런지 제자라기보다는 아직 동생같은 느낌이고요."
이운재는 지난해 은퇴한 뒤 꾸준히 지도자 과정을 밟아왔고 출발을 아시안게임 대표팀에서 하게 됐습니다.
월드컵 3회 출전 등 다양한 경험은, 이광종 감독은 물론 선수들도 높은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인터뷰> 조현우(U-22청소년 대표팀) : "TV에서만 봤는데 실제로 보니까 기대되고 수비수들과의 소통, 듬직함 이런 면들을 닮고 싶고 배우고 싶어요."
지도자로서의 마음 가짐도 야무 졌습니다.
<인터뷰> 이운재(U-22청소년대표팀 코치) : "선수들과 소통할거고 못 따라오면 엄격해지기도 할 것이다."
이운재는 선수들의 성장을 위해선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붓는 지도자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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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운재, U-22 대표팀 골키퍼 코치로 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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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7 06:27:27
- 수정2013-12-17 07:16:37
<앵커 멘트>
'거미손' 이운재가 내년 아시안게임의 골키퍼 코치로 지도자 인생의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코치라는 호칭이 아직은 어색한듯 연신 쑥스런 미소만 짓습니다.
1년 전엔 후배였던 선수들을 이번엔 제자로 만났습니다.
<인터뷰> 이운재(U-22대표팀 코치) : "소집 첫 날이라서 그런지 제자라기보다는 아직 동생같은 느낌이고요."
이운재는 지난해 은퇴한 뒤 꾸준히 지도자 과정을 밟아왔고 출발을 아시안게임 대표팀에서 하게 됐습니다.
월드컵 3회 출전 등 다양한 경험은, 이광종 감독은 물론 선수들도 높은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인터뷰> 조현우(U-22청소년 대표팀) : "TV에서만 봤는데 실제로 보니까 기대되고 수비수들과의 소통, 듬직함 이런 면들을 닮고 싶고 배우고 싶어요."
지도자로서의 마음 가짐도 야무 졌습니다.
<인터뷰> 이운재(U-22청소년대표팀 코치) : "선수들과 소통할거고 못 따라오면 엄격해지기도 할 것이다."
이운재는 선수들의 성장을 위해선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붓는 지도자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거미손' 이운재가 내년 아시안게임의 골키퍼 코치로 지도자 인생의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코치라는 호칭이 아직은 어색한듯 연신 쑥스런 미소만 짓습니다.
1년 전엔 후배였던 선수들을 이번엔 제자로 만났습니다.
<인터뷰> 이운재(U-22대표팀 코치) : "소집 첫 날이라서 그런지 제자라기보다는 아직 동생같은 느낌이고요."
이운재는 지난해 은퇴한 뒤 꾸준히 지도자 과정을 밟아왔고 출발을 아시안게임 대표팀에서 하게 됐습니다.
월드컵 3회 출전 등 다양한 경험은, 이광종 감독은 물론 선수들도 높은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인터뷰> 조현우(U-22청소년 대표팀) : "TV에서만 봤는데 실제로 보니까 기대되고 수비수들과의 소통, 듬직함 이런 면들을 닮고 싶고 배우고 싶어요."
지도자로서의 마음 가짐도 야무 졌습니다.
<인터뷰> 이운재(U-22청소년대표팀 코치) : "선수들과 소통할거고 못 따라오면 엄격해지기도 할 것이다."
이운재는 선수들의 성장을 위해선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붓는 지도자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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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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