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농협·수협 대출도 주민등록등보 제출 면제
입력 2013.12.17 (07:41)
수정 2013.12.17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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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내년 상반기부터는 지역 농협에서 대출을 받을 때 주민등록등본을 낼 필요가 없게 됩니다.
송년회 시즌을 맞아 최근 숙취 해소에 좋은 뿌리채소 매출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김준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금까지는 지역 농협이나 수협에서 대출을 받으려면 주민등록등본 등 각종 민원서류를 직접 제출해야 합니다.
하지만, 내년 상반기부터는 이런 서류를 낼 필요가 없어집니다.
정부는 농어촌 주민의 편의를 위해 일반 시중은행과 마찬가지로 지역 농협과 수협도 민원서류 82종을 직접 열람할 수 있도록 규정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또, 장기적으로는 카드사나 캐피탈사 등에서 대출을 받을 때도 민원서류를 갖출 필요가 없도록 하기로 했습니다.
숙취해소에 좋은 마와 인삼 등 뿌리채소가 이른바 '송년회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마트는 마의 매출이 이달 들어 지난해보다 84%, 인삼은 37%나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더덕과 연근, 우엉도 모두 지난해보다 매출이 급증했습니다.
이마트는 모임이나 회식이 많은 연말연시가 다가오면서 숙취해소와 소화기능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뿌리채소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김준범입니다.
내년 상반기부터는 지역 농협에서 대출을 받을 때 주민등록등본을 낼 필요가 없게 됩니다.
송년회 시즌을 맞아 최근 숙취 해소에 좋은 뿌리채소 매출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김준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금까지는 지역 농협이나 수협에서 대출을 받으려면 주민등록등본 등 각종 민원서류를 직접 제출해야 합니다.
하지만, 내년 상반기부터는 이런 서류를 낼 필요가 없어집니다.
정부는 농어촌 주민의 편의를 위해 일반 시중은행과 마찬가지로 지역 농협과 수협도 민원서류 82종을 직접 열람할 수 있도록 규정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또, 장기적으로는 카드사나 캐피탈사 등에서 대출을 받을 때도 민원서류를 갖출 필요가 없도록 하기로 했습니다.
숙취해소에 좋은 마와 인삼 등 뿌리채소가 이른바 '송년회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마트는 마의 매출이 이달 들어 지난해보다 84%, 인삼은 37%나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더덕과 연근, 우엉도 모두 지난해보다 매출이 급증했습니다.
이마트는 모임이나 회식이 많은 연말연시가 다가오면서 숙취해소와 소화기능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뿌리채소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김준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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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농협·수협 대출도 주민등록등보 제출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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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7 07:48:38
- 수정2013-12-17 07:51:34
<앵커 멘트>
내년 상반기부터는 지역 농협에서 대출을 받을 때 주민등록등본을 낼 필요가 없게 됩니다.
송년회 시즌을 맞아 최근 숙취 해소에 좋은 뿌리채소 매출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김준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금까지는 지역 농협이나 수협에서 대출을 받으려면 주민등록등본 등 각종 민원서류를 직접 제출해야 합니다.
하지만, 내년 상반기부터는 이런 서류를 낼 필요가 없어집니다.
정부는 농어촌 주민의 편의를 위해 일반 시중은행과 마찬가지로 지역 농협과 수협도 민원서류 82종을 직접 열람할 수 있도록 규정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또, 장기적으로는 카드사나 캐피탈사 등에서 대출을 받을 때도 민원서류를 갖출 필요가 없도록 하기로 했습니다.
숙취해소에 좋은 마와 인삼 등 뿌리채소가 이른바 '송년회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마트는 마의 매출이 이달 들어 지난해보다 84%, 인삼은 37%나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더덕과 연근, 우엉도 모두 지난해보다 매출이 급증했습니다.
이마트는 모임이나 회식이 많은 연말연시가 다가오면서 숙취해소와 소화기능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뿌리채소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김준범입니다.
내년 상반기부터는 지역 농협에서 대출을 받을 때 주민등록등본을 낼 필요가 없게 됩니다.
송년회 시즌을 맞아 최근 숙취 해소에 좋은 뿌리채소 매출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김준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금까지는 지역 농협이나 수협에서 대출을 받으려면 주민등록등본 등 각종 민원서류를 직접 제출해야 합니다.
하지만, 내년 상반기부터는 이런 서류를 낼 필요가 없어집니다.
정부는 농어촌 주민의 편의를 위해 일반 시중은행과 마찬가지로 지역 농협과 수협도 민원서류 82종을 직접 열람할 수 있도록 규정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또, 장기적으로는 카드사나 캐피탈사 등에서 대출을 받을 때도 민원서류를 갖출 필요가 없도록 하기로 했습니다.
숙취해소에 좋은 마와 인삼 등 뿌리채소가 이른바 '송년회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마트는 마의 매출이 이달 들어 지난해보다 84%, 인삼은 37%나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더덕과 연근, 우엉도 모두 지난해보다 매출이 급증했습니다.
이마트는 모임이나 회식이 많은 연말연시가 다가오면서 숙취해소와 소화기능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뿌리채소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김준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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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범 기자 jb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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