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북 김정일 2주기 도발 가능성 예의주시”
입력 2013.12.17 (08:17)
수정 2013.12.17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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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는 북한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2주기를 맞아 추가 도발할 가능성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마리 하프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은 늘 그랬듯이 북한 당국에 도발 행위를 하지 말라고 요구하고 있다"며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프 부대변인은 장성택 사형을 계기로 지역 동맹국과 논의를 더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마리 하프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은 늘 그랬듯이 북한 당국에 도발 행위를 하지 말라고 요구하고 있다"며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프 부대변인은 장성택 사형을 계기로 지역 동맹국과 논의를 더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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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북 김정일 2주기 도발 가능성 예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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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7 08:17:00
- 수정2013-12-17 08:22:22
미국 국무부는 북한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2주기를 맞아 추가 도발할 가능성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마리 하프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은 늘 그랬듯이 북한 당국에 도발 행위를 하지 말라고 요구하고 있다"며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프 부대변인은 장성택 사형을 계기로 지역 동맹국과 논의를 더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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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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