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현장] 북 김정일 추모대회…리설주 참배 동행
입력 2013.12.17 (15:01)
수정 2013.12.1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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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장성택 처형후 닷새가 지난 오늘, 북한은 김정일 위원장의 2주기를 맞았습니다.
북한은 오늘 중앙추모대회를 열었는데요.
예상대로 북한의 권력지형을 보여주는 주석단에 큰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통일외교안보팀의 소현정 기자가 나와 있습니다.
장성택 처형 이후 북한의 새 권력판도를 알 수 있는 자리잖아요.
가장 도드라진 변화는?
<답변> 주석단 앞 줄 큰 변화
최룡해 부상
조연준, 김원홍 포진
'장성택 라인' 로두철, 문경덕, 최부일도 차지.
<질문> 가장 큰 관심사항이었죠.
김경희와 리설주는 참여했나?
<답변> 김경희 안 오고, 리설주 와.
<질문> 김경희 왜 안왔을까?
건강 이상설 있던데?
지난번에는 리설주가 만삭인데도 나왔던데?
<질문> 김경희, 장성택 처형에 충격?
건강 악화설?
장성택 처형과 함께 추가 숙청 가능성도 제기됐는데, 앞으로 숙청 더 계속될까?
<답변> 장성택 라인으로 분류됐던 노두철, 문경덕, 최부일 건재.
일단 먼저 공개처형된 이용하, 장수길, 그리고 장성택에 이어 추가 숙청 가능성 있지만, 최고위층에서 일단 숨고르기 들어간 것 같다.
포상잔치도 있고
<질문> 오늘 김관진 국방장관이 내년 1월 하순에서 3월 초순 사이 도발 가능성을 언급했는데 향후 북한 정세는 어떻게 보나?
장성택 처형후 닷새가 지난 오늘, 북한은 김정일 위원장의 2주기를 맞았습니다.
북한은 오늘 중앙추모대회를 열었는데요.
예상대로 북한의 권력지형을 보여주는 주석단에 큰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통일외교안보팀의 소현정 기자가 나와 있습니다.
장성택 처형 이후 북한의 새 권력판도를 알 수 있는 자리잖아요.
가장 도드라진 변화는?
<답변> 주석단 앞 줄 큰 변화
최룡해 부상
조연준, 김원홍 포진
'장성택 라인' 로두철, 문경덕, 최부일도 차지.
<질문> 가장 큰 관심사항이었죠.
김경희와 리설주는 참여했나?
<답변> 김경희 안 오고, 리설주 와.
<질문> 김경희 왜 안왔을까?
건강 이상설 있던데?
지난번에는 리설주가 만삭인데도 나왔던데?
<질문> 김경희, 장성택 처형에 충격?
건강 악화설?
장성택 처형과 함께 추가 숙청 가능성도 제기됐는데, 앞으로 숙청 더 계속될까?
<답변> 장성택 라인으로 분류됐던 노두철, 문경덕, 최부일 건재.
일단 먼저 공개처형된 이용하, 장수길, 그리고 장성택에 이어 추가 숙청 가능성 있지만, 최고위층에서 일단 숨고르기 들어간 것 같다.
포상잔치도 있고
<질문> 오늘 김관진 국방장관이 내년 1월 하순에서 3월 초순 사이 도발 가능성을 언급했는데 향후 북한 정세는 어떻게 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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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현장] 북 김정일 추모대회…리설주 참배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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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7 15:04:53
- 수정2013-12-17 16:00:10
<앵커 멘트>
장성택 처형후 닷새가 지난 오늘, 북한은 김정일 위원장의 2주기를 맞았습니다.
북한은 오늘 중앙추모대회를 열었는데요.
예상대로 북한의 권력지형을 보여주는 주석단에 큰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통일외교안보팀의 소현정 기자가 나와 있습니다.
장성택 처형 이후 북한의 새 권력판도를 알 수 있는 자리잖아요.
가장 도드라진 변화는?
<답변> 주석단 앞 줄 큰 변화
최룡해 부상
조연준, 김원홍 포진
'장성택 라인' 로두철, 문경덕, 최부일도 차지.
<질문> 가장 큰 관심사항이었죠.
김경희와 리설주는 참여했나?
<답변> 김경희 안 오고, 리설주 와.
<질문> 김경희 왜 안왔을까?
건강 이상설 있던데?
지난번에는 리설주가 만삭인데도 나왔던데?
<질문> 김경희, 장성택 처형에 충격?
건강 악화설?
장성택 처형과 함께 추가 숙청 가능성도 제기됐는데, 앞으로 숙청 더 계속될까?
<답변> 장성택 라인으로 분류됐던 노두철, 문경덕, 최부일 건재.
일단 먼저 공개처형된 이용하, 장수길, 그리고 장성택에 이어 추가 숙청 가능성 있지만, 최고위층에서 일단 숨고르기 들어간 것 같다.
포상잔치도 있고
<질문> 오늘 김관진 국방장관이 내년 1월 하순에서 3월 초순 사이 도발 가능성을 언급했는데 향후 북한 정세는 어떻게 보나?
장성택 처형후 닷새가 지난 오늘, 북한은 김정일 위원장의 2주기를 맞았습니다.
북한은 오늘 중앙추모대회를 열었는데요.
예상대로 북한의 권력지형을 보여주는 주석단에 큰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통일외교안보팀의 소현정 기자가 나와 있습니다.
장성택 처형 이후 북한의 새 권력판도를 알 수 있는 자리잖아요.
가장 도드라진 변화는?
<답변> 주석단 앞 줄 큰 변화
최룡해 부상
조연준, 김원홍 포진
'장성택 라인' 로두철, 문경덕, 최부일도 차지.
<질문> 가장 큰 관심사항이었죠.
김경희와 리설주는 참여했나?
<답변> 김경희 안 오고, 리설주 와.
<질문> 김경희 왜 안왔을까?
건강 이상설 있던데?
지난번에는 리설주가 만삭인데도 나왔던데?
<질문> 김경희, 장성택 처형에 충격?
건강 악화설?
장성택 처형과 함께 추가 숙청 가능성도 제기됐는데, 앞으로 숙청 더 계속될까?
<답변> 장성택 라인으로 분류됐던 노두철, 문경덕, 최부일 건재.
일단 먼저 공개처형된 이용하, 장수길, 그리고 장성택에 이어 추가 숙청 가능성 있지만, 최고위층에서 일단 숨고르기 들어간 것 같다.
포상잔치도 있고
<질문> 오늘 김관진 국방장관이 내년 1월 하순에서 3월 초순 사이 도발 가능성을 언급했는데 향후 북한 정세는 어떻게 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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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정 기자 shj2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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