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눈 체조로 시력 저하 막아
입력 2013.12.19 (12:49)
수정 2013.12.19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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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문부과학성 조사 결과 아이들 시력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학교에서 눈 체조를 실시해 시력 저하를 막고 있는 곳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도쿄의 한 안과.
최근 10년 사이에 어린이 환자가 1.5배나 늘었습니다.
<인터뷰> 나가노 마사코(의사 최근) : "스마트폰이나 휴대용 게임 등이 보급되면서 조절력을 사용하게 되면서 (근시가 진행됩니다)."
문부과학성이 조사한 시력이 1.0이 안되는 아이들 비율인데요.
초등학생이 30.5% , 중학생이 53%, 고등학생은 66%나 됩니다.
후쿠이현의 한 초등학교.
매일 아침 2분 동안, 눈 긴장을 풀어주는 눈 체조를 실시합니다.
<녹취> "눈 체조 가까이 봅니다. 멀리 봅니다. 가까이 봅니다. 멀리 봅니다."
또 아이들이 직접 고안한 것이 있는데요.
목에 펜던트를 거는 겁니다.
등을 구부리면 펜던트가 책상에 닿아 자세가 나빠, 눈에도 안좋다는 사실을 금세 깨달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시작한지 1년이 됐는데요.
덕분에 지난해에 비해 아이들 시력이 다소 개선됐습니다.
문부과학성 조사 결과 아이들 시력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학교에서 눈 체조를 실시해 시력 저하를 막고 있는 곳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도쿄의 한 안과.
최근 10년 사이에 어린이 환자가 1.5배나 늘었습니다.
<인터뷰> 나가노 마사코(의사 최근) : "스마트폰이나 휴대용 게임 등이 보급되면서 조절력을 사용하게 되면서 (근시가 진행됩니다)."
문부과학성이 조사한 시력이 1.0이 안되는 아이들 비율인데요.
초등학생이 30.5% , 중학생이 53%, 고등학생은 66%나 됩니다.
후쿠이현의 한 초등학교.
매일 아침 2분 동안, 눈 긴장을 풀어주는 눈 체조를 실시합니다.
<녹취> "눈 체조 가까이 봅니다. 멀리 봅니다. 가까이 봅니다. 멀리 봅니다."
또 아이들이 직접 고안한 것이 있는데요.
목에 펜던트를 거는 겁니다.
등을 구부리면 펜던트가 책상에 닿아 자세가 나빠, 눈에도 안좋다는 사실을 금세 깨달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시작한지 1년이 됐는데요.
덕분에 지난해에 비해 아이들 시력이 다소 개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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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눈 체조로 시력 저하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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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9 12:53:25
- 수정2013-12-19 13:25:52
<앵커 멘트>
문부과학성 조사 결과 아이들 시력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학교에서 눈 체조를 실시해 시력 저하를 막고 있는 곳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도쿄의 한 안과.
최근 10년 사이에 어린이 환자가 1.5배나 늘었습니다.
<인터뷰> 나가노 마사코(의사 최근) : "스마트폰이나 휴대용 게임 등이 보급되면서 조절력을 사용하게 되면서 (근시가 진행됩니다)."
문부과학성이 조사한 시력이 1.0이 안되는 아이들 비율인데요.
초등학생이 30.5% , 중학생이 53%, 고등학생은 66%나 됩니다.
후쿠이현의 한 초등학교.
매일 아침 2분 동안, 눈 긴장을 풀어주는 눈 체조를 실시합니다.
<녹취> "눈 체조 가까이 봅니다. 멀리 봅니다. 가까이 봅니다. 멀리 봅니다."
또 아이들이 직접 고안한 것이 있는데요.
목에 펜던트를 거는 겁니다.
등을 구부리면 펜던트가 책상에 닿아 자세가 나빠, 눈에도 안좋다는 사실을 금세 깨달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시작한지 1년이 됐는데요.
덕분에 지난해에 비해 아이들 시력이 다소 개선됐습니다.
문부과학성 조사 결과 아이들 시력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학교에서 눈 체조를 실시해 시력 저하를 막고 있는 곳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도쿄의 한 안과.
최근 10년 사이에 어린이 환자가 1.5배나 늘었습니다.
<인터뷰> 나가노 마사코(의사 최근) : "스마트폰이나 휴대용 게임 등이 보급되면서 조절력을 사용하게 되면서 (근시가 진행됩니다)."
문부과학성이 조사한 시력이 1.0이 안되는 아이들 비율인데요.
초등학생이 30.5% , 중학생이 53%, 고등학생은 66%나 됩니다.
후쿠이현의 한 초등학교.
매일 아침 2분 동안, 눈 긴장을 풀어주는 눈 체조를 실시합니다.
<녹취> "눈 체조 가까이 봅니다. 멀리 봅니다. 가까이 봅니다. 멀리 봅니다."
또 아이들이 직접 고안한 것이 있는데요.
목에 펜던트를 거는 겁니다.
등을 구부리면 펜던트가 책상에 닿아 자세가 나빠, 눈에도 안좋다는 사실을 금세 깨달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시작한지 1년이 됐는데요.
덕분에 지난해에 비해 아이들 시력이 다소 개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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