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성탄 전야…추위·눈 없어요!
입력 2013.12.24 (19:00)
수정 2013.12.24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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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성탄절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미 마음은 성탄절인데요.
지금 KBS 중계차가 서울 명동에 나가 있습니다.
노은지 캐스터, 시민들이 거리에 가득한 모습이네요.
<리포트>
네, 퇴근 시간을 맞자 이곳 명동은 더욱 활기찬 모습입니다.
큰 추위도 없어서인지 성탄절을 즐기기 위한 시민들로 벌써 거리는 가득 찼는데요.
건물을 둘러싼 형형색색의 조명들은 해가 진 뒤, 화려한 빛을 발하며 성탄절 분위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성탄절을 기다린 상점들은 붉은색 장식들로 한껏 멋을 부렸고, 또 거리에 울리는 캐럴로 시민들의 표정은 한결 부드럽습니다.
사랑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구세군 자선냄비로 향하는 따뜻한 발걸음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맘때면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분들 많으신데요.
오늘과 내일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밤늦게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제주도엔 눈발이 날리기도 하겠지만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할 정도는 아니라는 예보입니다.
하지만, 큰 추위가 없어 성탄절을 즐기기엔 좋겠는데요.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3도 등 오늘보다 높겠고 낮기온도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성탄절이 지나고 목요일 전국에 눈이 온 뒤엔 또다시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가까이 떨어지는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명동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성탄절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미 마음은 성탄절인데요.
지금 KBS 중계차가 서울 명동에 나가 있습니다.
노은지 캐스터, 시민들이 거리에 가득한 모습이네요.
<리포트>
네, 퇴근 시간을 맞자 이곳 명동은 더욱 활기찬 모습입니다.
큰 추위도 없어서인지 성탄절을 즐기기 위한 시민들로 벌써 거리는 가득 찼는데요.
건물을 둘러싼 형형색색의 조명들은 해가 진 뒤, 화려한 빛을 발하며 성탄절 분위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성탄절을 기다린 상점들은 붉은색 장식들로 한껏 멋을 부렸고, 또 거리에 울리는 캐럴로 시민들의 표정은 한결 부드럽습니다.
사랑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구세군 자선냄비로 향하는 따뜻한 발걸음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맘때면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분들 많으신데요.
오늘과 내일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밤늦게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제주도엔 눈발이 날리기도 하겠지만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할 정도는 아니라는 예보입니다.
하지만, 큰 추위가 없어 성탄절을 즐기기엔 좋겠는데요.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3도 등 오늘보다 높겠고 낮기온도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성탄절이 지나고 목요일 전국에 눈이 온 뒤엔 또다시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가까이 떨어지는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명동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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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근한 성탄 전야…추위·눈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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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24 19:02:16
- 수정2013-12-24 19:32:17
![](/data/news/2013/12/24/2777542_20.jpg)
<앵커 멘트>
성탄절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미 마음은 성탄절인데요.
지금 KBS 중계차가 서울 명동에 나가 있습니다.
노은지 캐스터, 시민들이 거리에 가득한 모습이네요.
<리포트>
네, 퇴근 시간을 맞자 이곳 명동은 더욱 활기찬 모습입니다.
큰 추위도 없어서인지 성탄절을 즐기기 위한 시민들로 벌써 거리는 가득 찼는데요.
건물을 둘러싼 형형색색의 조명들은 해가 진 뒤, 화려한 빛을 발하며 성탄절 분위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성탄절을 기다린 상점들은 붉은색 장식들로 한껏 멋을 부렸고, 또 거리에 울리는 캐럴로 시민들의 표정은 한결 부드럽습니다.
사랑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구세군 자선냄비로 향하는 따뜻한 발걸음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맘때면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분들 많으신데요.
오늘과 내일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밤늦게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제주도엔 눈발이 날리기도 하겠지만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할 정도는 아니라는 예보입니다.
하지만, 큰 추위가 없어 성탄절을 즐기기엔 좋겠는데요.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3도 등 오늘보다 높겠고 낮기온도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성탄절이 지나고 목요일 전국에 눈이 온 뒤엔 또다시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가까이 떨어지는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명동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성탄절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미 마음은 성탄절인데요.
지금 KBS 중계차가 서울 명동에 나가 있습니다.
노은지 캐스터, 시민들이 거리에 가득한 모습이네요.
<리포트>
네, 퇴근 시간을 맞자 이곳 명동은 더욱 활기찬 모습입니다.
큰 추위도 없어서인지 성탄절을 즐기기 위한 시민들로 벌써 거리는 가득 찼는데요.
건물을 둘러싼 형형색색의 조명들은 해가 진 뒤, 화려한 빛을 발하며 성탄절 분위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성탄절을 기다린 상점들은 붉은색 장식들로 한껏 멋을 부렸고, 또 거리에 울리는 캐럴로 시민들의 표정은 한결 부드럽습니다.
사랑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구세군 자선냄비로 향하는 따뜻한 발걸음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맘때면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분들 많으신데요.
오늘과 내일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밤늦게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제주도엔 눈발이 날리기도 하겠지만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할 정도는 아니라는 예보입니다.
하지만, 큰 추위가 없어 성탄절을 즐기기엔 좋겠는데요.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3도 등 오늘보다 높겠고 낮기온도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성탄절이 지나고 목요일 전국에 눈이 온 뒤엔 또다시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가까이 떨어지는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명동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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