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당신의 노래방 애창곡은?
입력 2013.12.31 (08:29)
수정 2013.12.3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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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연말 모임에서 빠지면 서운한 곳이 있죠.
바로 스트레스를 확~ 풀 수 있는 노래방인데요.
노래방가면 꼭 부른다!
국민이 사랑한 애창곡, 함께 살펴보시죠.
<리포트>
<녹취> 김래원(연기자) : “나는 낭만고양이~”
2013년 마지막 날!
가까운 지인들과 회포를 풀 계획이 있다면, 아마 이곳을 빼놓을 수 없을 텐데요.
바로, 노래방!!!
<녹취> 박소라(개그우먼) : “우리 오빠 얼른 노래해.”
<녹취> 정승환(개그맨) : “몰라 나 창피해. 안 불러.”
<녹취> 박소라(개그우먼) : “아~ 진짜 노래를 못 하면 장가를 못 가요 아 미운사람!”
<녹취> 정승환(개그맨) : “너 되게 낯설다.”
잘~ 선곡한 노래 한 곡이면 센스만점 인기스타가 될 수 있습니다.
<녹취> 드라마 직장의 신 中 : “별 빛이 흐르는 다리를 건너~”
노래방 가면 이 노래 꼭 부른다!
국민이 사랑한 노래방 애창곡~지금, 시작합니다.
<녹취> 박상철(가수) :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무조건 무조건이야~”
일단 노래방 가면, 무조건 이 노래부터!
바로 박상철 씨의 <무조건>입니다.
최근 모 설문조사에서, 직장인들이 회식에서 부르는 애창곡 1위로 뽑히기도 했죠.
<녹취> 강호동(개그맨) : “내가 필요할 땐 나를 불러줘.”
<녹취> 이승기(연기자) : “다른 사람들이 나를 부르면”
<1박2일> 멤버들도 사랑한 노래! 맞습니다~
<녹취> 조용필(가수) : “푸른 언덕에 배낭을 베고~”
국민 애창곡하면 이 분 노래도 빼놓을 수 없죠.
바로 가왕 조용필 씨인데요.
<여행을 떠나요>부터
<녹취> 조용필(가수) : “모나리자, 모나리자”
듣기만 해도 들썩이는 <모나리자>까지!
<녹취> 허경환(개그맨) : “내 모든 걸 다 주어도~ 그 마음을 잡을 수는 없는걸까~”
국민가수답게, 노래도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네요.
<녹취> DJ.DOC(가수) : “shake it, shake it. 나 이런 사람이야~”
또한 DJ. DOC의 노래들도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노래방 애창곡인데요.
<녹취> DJ.DOC(가수) : “외로울 땐 나를 불러~ 뭐가 네 맘에 걸려.”
모두를 일어나 춤추게 하는 <런투유>와
<녹취> 주원(연기자) : “젓가락질 잘 해야만 밥을 먹나요. 잘 못해도 서툴러도 밥 잘 먹어요.”
몸치도 무리 없이 출 수 있다는의 관광버스 춤까지!
보기만 해도 신나네요~
<녹취> 장근석(연기자) : “그래 그랬었지~ 널 사랑하기엔~”
하지만 노래 좀 한다는 노래방 고수들이 부르는 노래는 따로 있다고 하는데요!?
<녹취> 임재범(가수) : “어디에 있나요~”
먼저, 남자들의 로망으로 손꼽히는 이 노래!
바로 임재범 씨의 허스키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고해>입니다.
<녹취> 박미선(개그우먼) : “웬만큼 노래 잘 하지 않으면 분위기 안 나는데 꼭 남자들은 꼭 그걸 불러.”
하지만 여자 분들의 반응은 썩~ 좋지 않은데요.
<녹취> 정용화(가수) : “어찌합니까~ 어떻게 하나요~”
로맨틱한 <고해>의 좋은 예와~
<녹취> 광희(가수) : “세상의 피난도~ 미쳐버린 모습도~”
조금은 잘못된 예까지!
확실히 비교가 되시죠?!
<녹취> 정용화/광희(가수) : “허나 그녀만은~ 제게 그녀 하나만 허락해주소서.”
안 어울리듯~ 어울리는 무아지경 듀엣이네요~
남자에게 <고해>가 있다면 여자에겐가 있다!
<녹취> 소찬휘(가수) : “잔인한~ 여자라~”
는 시원시원한 고음으로 여성분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죠.
<녹취> 박미선(개그우먼) : “잔~인한!! 여자라!”
<녹취> 박준규(연기자) : “듣기 싫어.”
<녹취> 유재석(개그맨) : “잔인한~ 여좌라~!”
이 분도에 빠지셨다죠!
<녹취> 송지효(연기자) : “아무 일도 내겐 없는 거야. 처음부터 우린 모른 거야. 잊지는 마. 내 사랑을. 너는 내 안에 있어!”
어쨌든 스트레스는 확~ 풀린 것 같네요.
<녹취> 이은미(가수) : “그 사람 나만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이은미 씨의 <애인있어요>는 노래 잘~하는 여성분들이 고백송으로 찾는 노래라는데요.
<녹취> 신보라(개그우먼) : “그 사람~ 나만 볼 수 있어요~ 내 눈에만 보여요.”
<애인있어요>!
수줍은 고백송으로 추천합니다!
<녹취> 노사연(가수) :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그리고 노사연 씨의 <만남>은 중년세대가 즐겨 부르는 듀엣송으로 손꼽히는데요.
<녹취> 슈퍼주니어(가수) : “사랑해~ 사랑해.”
아이돌인 슈퍼주니어가 불러도 진~한 감동을 주는 <만남>!
이젠 온 세대가 함께 불러도 될 것 같네요.
2013년이 단 하루 남은 오늘!
오래도록 기억될 행복한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연말 모임에서 빠지면 서운한 곳이 있죠.
바로 스트레스를 확~ 풀 수 있는 노래방인데요.
노래방가면 꼭 부른다!
국민이 사랑한 애창곡, 함께 살펴보시죠.
<리포트>
<녹취> 김래원(연기자) : “나는 낭만고양이~”
2013년 마지막 날!
가까운 지인들과 회포를 풀 계획이 있다면, 아마 이곳을 빼놓을 수 없을 텐데요.
바로, 노래방!!!
<녹취> 박소라(개그우먼) : “우리 오빠 얼른 노래해.”
<녹취> 정승환(개그맨) : “몰라 나 창피해. 안 불러.”
<녹취> 박소라(개그우먼) : “아~ 진짜 노래를 못 하면 장가를 못 가요 아 미운사람!”
<녹취> 정승환(개그맨) : “너 되게 낯설다.”
잘~ 선곡한 노래 한 곡이면 센스만점 인기스타가 될 수 있습니다.
<녹취> 드라마 직장의 신 中 : “별 빛이 흐르는 다리를 건너~”
노래방 가면 이 노래 꼭 부른다!
국민이 사랑한 노래방 애창곡~지금, 시작합니다.
<녹취> 박상철(가수) :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무조건 무조건이야~”
일단 노래방 가면, 무조건 이 노래부터!
바로 박상철 씨의 <무조건>입니다.
최근 모 설문조사에서, 직장인들이 회식에서 부르는 애창곡 1위로 뽑히기도 했죠.
<녹취> 강호동(개그맨) : “내가 필요할 땐 나를 불러줘.”
<녹취> 이승기(연기자) : “다른 사람들이 나를 부르면”
<1박2일> 멤버들도 사랑한 노래! 맞습니다~
<녹취> 조용필(가수) : “푸른 언덕에 배낭을 베고~”
국민 애창곡하면 이 분 노래도 빼놓을 수 없죠.
바로 가왕 조용필 씨인데요.
<여행을 떠나요>부터
<녹취> 조용필(가수) : “모나리자, 모나리자”
듣기만 해도 들썩이는 <모나리자>까지!
<녹취> 허경환(개그맨) : “내 모든 걸 다 주어도~ 그 마음을 잡을 수는 없는걸까~”
국민가수답게, 노래도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네요.
<녹취> DJ.DOC(가수) : “shake it, shake it. 나 이런 사람이야~”
또한 DJ. DOC의 노래들도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노래방 애창곡인데요.
<녹취> DJ.DOC(가수) : “외로울 땐 나를 불러~ 뭐가 네 맘에 걸려.”
모두를 일어나 춤추게 하는 <런투유>와
<녹취> 주원(연기자) : “젓가락질 잘 해야만 밥을 먹나요. 잘 못해도 서툴러도 밥 잘 먹어요.”
몸치도 무리 없이 출 수 있다는
보기만 해도 신나네요~
<녹취> 장근석(연기자) : “그래 그랬었지~ 널 사랑하기엔~”
하지만 노래 좀 한다는 노래방 고수들이 부르는 노래는 따로 있다고 하는데요!?
<녹취> 임재범(가수) : “어디에 있나요~”
먼저, 남자들의 로망으로 손꼽히는 이 노래!
바로 임재범 씨의 허스키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고해>입니다.
<녹취> 박미선(개그우먼) : “웬만큼 노래 잘 하지 않으면 분위기 안 나는데 꼭 남자들은 꼭 그걸 불러.”
하지만 여자 분들의 반응은 썩~ 좋지 않은데요.
<녹취> 정용화(가수) : “어찌합니까~ 어떻게 하나요~”
로맨틱한 <고해>의 좋은 예와~
<녹취> 광희(가수) : “세상의 피난도~ 미쳐버린 모습도~”
조금은 잘못된 예까지!
확실히 비교가 되시죠?!
<녹취> 정용화/광희(가수) : “허나 그녀만은~ 제게 그녀 하나만 허락해주소서.”
안 어울리듯~ 어울리는 무아지경 듀엣이네요~
남자에게 <고해>가 있다면 여자에겐
<녹취> 소찬휘(가수) : “잔인한~ 여자라~”
<녹취> 박미선(개그우먼) : “잔~인한!! 여자라!”
<녹취> 박준규(연기자) : “듣기 싫어.”
<녹취> 유재석(개그맨) : “잔인한~ 여좌라~!”
이 분도
<녹취> 송지효(연기자) : “아무 일도 내겐 없는 거야. 처음부터 우린 모른 거야. 잊지는 마. 내 사랑을. 너는 내 안에 있어!”
어쨌든 스트레스는 확~ 풀린 것 같네요.
<녹취> 이은미(가수) : “그 사람 나만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이은미 씨의 <애인있어요>는 노래 잘~하는 여성분들이 고백송으로 찾는 노래라는데요.
<녹취> 신보라(개그우먼) : “그 사람~ 나만 볼 수 있어요~ 내 눈에만 보여요.”
<애인있어요>!
수줍은 고백송으로 추천합니다!
<녹취> 노사연(가수) :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그리고 노사연 씨의 <만남>은 중년세대가 즐겨 부르는 듀엣송으로 손꼽히는데요.
<녹취> 슈퍼주니어(가수) : “사랑해~ 사랑해.”
아이돌인 슈퍼주니어가 불러도 진~한 감동을 주는 <만남>!
이젠 온 세대가 함께 불러도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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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31 08:31:41
- 수정2013-12-31 09: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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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모임에서 빠지면 서운한 곳이 있죠.
바로 스트레스를 확~ 풀 수 있는 노래방인데요.
노래방가면 꼭 부른다!
국민이 사랑한 애창곡, 함께 살펴보시죠.
<리포트>
<녹취> 김래원(연기자) : “나는 낭만고양이~”
2013년 마지막 날!
가까운 지인들과 회포를 풀 계획이 있다면, 아마 이곳을 빼놓을 수 없을 텐데요.
바로, 노래방!!!
<녹취> 박소라(개그우먼) : “우리 오빠 얼른 노래해.”
<녹취> 정승환(개그맨) : “몰라 나 창피해. 안 불러.”
<녹취> 박소라(개그우먼) : “아~ 진짜 노래를 못 하면 장가를 못 가요 아 미운사람!”
<녹취> 정승환(개그맨) : “너 되게 낯설다.”
잘~ 선곡한 노래 한 곡이면 센스만점 인기스타가 될 수 있습니다.
<녹취> 드라마 직장의 신 中 : “별 빛이 흐르는 다리를 건너~”
노래방 가면 이 노래 꼭 부른다!
국민이 사랑한 노래방 애창곡~지금, 시작합니다.
<녹취> 박상철(가수) :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무조건 무조건이야~”
일단 노래방 가면, 무조건 이 노래부터!
바로 박상철 씨의 <무조건>입니다.
최근 모 설문조사에서, 직장인들이 회식에서 부르는 애창곡 1위로 뽑히기도 했죠.
<녹취> 강호동(개그맨) : “내가 필요할 땐 나를 불러줘.”
<녹취> 이승기(연기자) : “다른 사람들이 나를 부르면”
<1박2일> 멤버들도 사랑한 노래! 맞습니다~
<녹취> 조용필(가수) : “푸른 언덕에 배낭을 베고~”
국민 애창곡하면 이 분 노래도 빼놓을 수 없죠.
바로 가왕 조용필 씨인데요.
<여행을 떠나요>부터
<녹취> 조용필(가수) : “모나리자, 모나리자”
듣기만 해도 들썩이는 <모나리자>까지!
<녹취> 허경환(개그맨) : “내 모든 걸 다 주어도~ 그 마음을 잡을 수는 없는걸까~”
국민가수답게, 노래도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네요.
<녹취> DJ.DOC(가수) : “shake it, shake it. 나 이런 사람이야~”
또한 DJ. DOC의 노래들도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노래방 애창곡인데요.
<녹취> DJ.DOC(가수) : “외로울 땐 나를 불러~ 뭐가 네 맘에 걸려.”
모두를 일어나 춤추게 하는 <런투유>와
<녹취> 주원(연기자) : “젓가락질 잘 해야만 밥을 먹나요. 잘 못해도 서툴러도 밥 잘 먹어요.”
몸치도 무리 없이 출 수 있다는의 관광버스 춤까지!
보기만 해도 신나네요~
<녹취> 장근석(연기자) : “그래 그랬었지~ 널 사랑하기엔~”
하지만 노래 좀 한다는 노래방 고수들이 부르는 노래는 따로 있다고 하는데요!?
<녹취> 임재범(가수) : “어디에 있나요~”
먼저, 남자들의 로망으로 손꼽히는 이 노래!
바로 임재범 씨의 허스키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고해>입니다.
<녹취> 박미선(개그우먼) : “웬만큼 노래 잘 하지 않으면 분위기 안 나는데 꼭 남자들은 꼭 그걸 불러.”
하지만 여자 분들의 반응은 썩~ 좋지 않은데요.
<녹취> 정용화(가수) : “어찌합니까~ 어떻게 하나요~”
로맨틱한 <고해>의 좋은 예와~
<녹취> 광희(가수) : “세상의 피난도~ 미쳐버린 모습도~”
조금은 잘못된 예까지!
확실히 비교가 되시죠?!
<녹취> 정용화/광희(가수) : “허나 그녀만은~ 제게 그녀 하나만 허락해주소서.”
안 어울리듯~ 어울리는 무아지경 듀엣이네요~
남자에게 <고해>가 있다면 여자에겐가 있다!
<녹취> 소찬휘(가수) : “잔인한~ 여자라~”
는 시원시원한 고음으로 여성분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죠.
<녹취> 박미선(개그우먼) : “잔~인한!! 여자라!”
<녹취> 박준규(연기자) : “듣기 싫어.”
<녹취> 유재석(개그맨) : “잔인한~ 여좌라~!”
이 분도에 빠지셨다죠!
<녹취> 송지효(연기자) : “아무 일도 내겐 없는 거야. 처음부터 우린 모른 거야. 잊지는 마. 내 사랑을. 너는 내 안에 있어!”
어쨌든 스트레스는 확~ 풀린 것 같네요.
<녹취> 이은미(가수) : “그 사람 나만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이은미 씨의 <애인있어요>는 노래 잘~하는 여성분들이 고백송으로 찾는 노래라는데요.
<녹취> 신보라(개그우먼) : “그 사람~ 나만 볼 수 있어요~ 내 눈에만 보여요.”
<애인있어요>!
수줍은 고백송으로 추천합니다!
<녹취> 노사연(가수) :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그리고 노사연 씨의 <만남>은 중년세대가 즐겨 부르는 듀엣송으로 손꼽히는데요.
<녹취> 슈퍼주니어(가수) : “사랑해~ 사랑해.”
아이돌인 슈퍼주니어가 불러도 진~한 감동을 주는 <만남>!
이젠 온 세대가 함께 불러도 될 것 같네요.
2013년이 단 하루 남은 오늘!
오래도록 기억될 행복한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연말 모임에서 빠지면 서운한 곳이 있죠.
바로 스트레스를 확~ 풀 수 있는 노래방인데요.
노래방가면 꼭 부른다!
국민이 사랑한 애창곡, 함께 살펴보시죠.
<리포트>
<녹취> 김래원(연기자) : “나는 낭만고양이~”
2013년 마지막 날!
가까운 지인들과 회포를 풀 계획이 있다면, 아마 이곳을 빼놓을 수 없을 텐데요.
바로, 노래방!!!
<녹취> 박소라(개그우먼) : “우리 오빠 얼른 노래해.”
<녹취> 정승환(개그맨) : “몰라 나 창피해. 안 불러.”
<녹취> 박소라(개그우먼) : “아~ 진짜 노래를 못 하면 장가를 못 가요 아 미운사람!”
<녹취> 정승환(개그맨) : “너 되게 낯설다.”
잘~ 선곡한 노래 한 곡이면 센스만점 인기스타가 될 수 있습니다.
<녹취> 드라마 직장의 신 中 : “별 빛이 흐르는 다리를 건너~”
노래방 가면 이 노래 꼭 부른다!
국민이 사랑한 노래방 애창곡~지금, 시작합니다.
<녹취> 박상철(가수) :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무조건 무조건이야~”
일단 노래방 가면, 무조건 이 노래부터!
바로 박상철 씨의 <무조건>입니다.
최근 모 설문조사에서, 직장인들이 회식에서 부르는 애창곡 1위로 뽑히기도 했죠.
<녹취> 강호동(개그맨) : “내가 필요할 땐 나를 불러줘.”
<녹취> 이승기(연기자) : “다른 사람들이 나를 부르면”
<1박2일> 멤버들도 사랑한 노래! 맞습니다~
<녹취> 조용필(가수) : “푸른 언덕에 배낭을 베고~”
국민 애창곡하면 이 분 노래도 빼놓을 수 없죠.
바로 가왕 조용필 씨인데요.
<여행을 떠나요>부터
<녹취> 조용필(가수) : “모나리자, 모나리자”
듣기만 해도 들썩이는 <모나리자>까지!
<녹취> 허경환(개그맨) : “내 모든 걸 다 주어도~ 그 마음을 잡을 수는 없는걸까~”
국민가수답게, 노래도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네요.
<녹취> DJ.DOC(가수) : “shake it, shake it. 나 이런 사람이야~”
또한 DJ. DOC의 노래들도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노래방 애창곡인데요.
<녹취> DJ.DOC(가수) : “외로울 땐 나를 불러~ 뭐가 네 맘에 걸려.”
모두를 일어나 춤추게 하는 <런투유>와
<녹취> 주원(연기자) : “젓가락질 잘 해야만 밥을 먹나요. 잘 못해도 서툴러도 밥 잘 먹어요.”
몸치도 무리 없이 출 수 있다는
보기만 해도 신나네요~
<녹취> 장근석(연기자) : “그래 그랬었지~ 널 사랑하기엔~”
하지만 노래 좀 한다는 노래방 고수들이 부르는 노래는 따로 있다고 하는데요!?
<녹취> 임재범(가수) : “어디에 있나요~”
먼저, 남자들의 로망으로 손꼽히는 이 노래!
바로 임재범 씨의 허스키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고해>입니다.
<녹취> 박미선(개그우먼) : “웬만큼 노래 잘 하지 않으면 분위기 안 나는데 꼭 남자들은 꼭 그걸 불러.”
하지만 여자 분들의 반응은 썩~ 좋지 않은데요.
<녹취> 정용화(가수) : “어찌합니까~ 어떻게 하나요~”
로맨틱한 <고해>의 좋은 예와~
<녹취> 광희(가수) : “세상의 피난도~ 미쳐버린 모습도~”
조금은 잘못된 예까지!
확실히 비교가 되시죠?!
<녹취> 정용화/광희(가수) : “허나 그녀만은~ 제게 그녀 하나만 허락해주소서.”
안 어울리듯~ 어울리는 무아지경 듀엣이네요~
남자에게 <고해>가 있다면 여자에겐
<녹취> 소찬휘(가수) : “잔인한~ 여자라~”
<녹취> 박미선(개그우먼) : “잔~인한!! 여자라!”
<녹취> 박준규(연기자) : “듣기 싫어.”
<녹취> 유재석(개그맨) : “잔인한~ 여좌라~!”
이 분도
<녹취> 송지효(연기자) : “아무 일도 내겐 없는 거야. 처음부터 우린 모른 거야. 잊지는 마. 내 사랑을. 너는 내 안에 있어!”
어쨌든 스트레스는 확~ 풀린 것 같네요.
<녹취> 이은미(가수) : “그 사람 나만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이은미 씨의 <애인있어요>는 노래 잘~하는 여성분들이 고백송으로 찾는 노래라는데요.
<녹취> 신보라(개그우먼) : “그 사람~ 나만 볼 수 있어요~ 내 눈에만 보여요.”
<애인있어요>!
수줍은 고백송으로 추천합니다!
<녹취> 노사연(가수) :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그리고 노사연 씨의 <만남>은 중년세대가 즐겨 부르는 듀엣송으로 손꼽히는데요.
<녹취> 슈퍼주니어(가수) : “사랑해~ 사랑해.”
아이돌인 슈퍼주니어가 불러도 진~한 감동을 주는 <만남>!
이젠 온 세대가 함께 불러도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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