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에 기온 올라…모레 눈 내린 뒤 한파

입력 2014.01.06 (06:10) 수정 2014.01.06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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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아침 공기만 견뎌내신다면 오늘도 활동하시기엔 무난하겠습니다.

한낮에는 기온이 다소 오르기 때문인데요.

우선, 오늘 아침 기온 대관령은 영하 10도 아래, 서울도 영하 2.6도 나타내는 등 지금 일부 남해안을 제외하고 대부분 영하권입니다.

한낮에는 서울의 기온 6도 광주 8도 부산 11도로 오늘도 예년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내일까지 한겨울치고 포근한 날씨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하지만, 수요일 전국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는데요.

수요일 낮부터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겠고 목요일부터는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내려가는 등 한파가 몰려오겠습니다.

대부분 지방 맑은 날씨지만 울릉도와 독도에는 계속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서쪽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영남 해안은 오후에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조금 높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6도 광주 8도 부산 11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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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낮에 기온 올라…모레 눈 내린 뒤 한파
    • 입력 2014-01-06 06:11:46
    • 수정2014-01-06 07:04:06
    뉴스광장 1부
차가운 아침 공기만 견뎌내신다면 오늘도 활동하시기엔 무난하겠습니다.

한낮에는 기온이 다소 오르기 때문인데요.

우선, 오늘 아침 기온 대관령은 영하 10도 아래, 서울도 영하 2.6도 나타내는 등 지금 일부 남해안을 제외하고 대부분 영하권입니다.

한낮에는 서울의 기온 6도 광주 8도 부산 11도로 오늘도 예년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내일까지 한겨울치고 포근한 날씨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하지만, 수요일 전국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는데요.

수요일 낮부터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겠고 목요일부터는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내려가는 등 한파가 몰려오겠습니다.

대부분 지방 맑은 날씨지만 울릉도와 독도에는 계속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서쪽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영남 해안은 오후에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조금 높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6도 광주 8도 부산 11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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