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설 열차표 현장 판매 시작
입력 2014.01.08 (07:05)
수정 2014.01.0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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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설 연휴 열차표 인터넷 예매가 어제 시작됐는데요.
방금 전 오전 7시부터 철도역에서 현장 판매도 시작됐다고 합니다.
서울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유호윤 기자! 설 열차표 예매가 시작됐나요?
<리포트>
네 그렇습니다.
조금 전인 오전 7시부터 열차표 예매가 시작됐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많은 시민들이 열차 표를 구하기 위해 이 곳 서울역에 나와있습니다.
발매 창구에서부터 열차표를 예매하려는 시민들로 줄이 길게 늘어선 모습인데요.
혹시 예매를 못하면 어쩌나 초조한 표정으로 기다리는 시민들도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어제 오후부터 서울역에 나와 밤을 꼬박 새운 일부 시민들은 예매가 시작되자 지친 기색이 사라지고 밝은 표정입니다.
열차 예매는 오전 9시까지 두시간 동안 서울역과 용산역 등 주요 열차역과 코레일 지정 대리점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오늘 예매가 가능한 노선은 경부선과 경북,충북선입니다.
전체 승차권의 70%는 어제 인터넷으로 이미 예매가 이뤄졌고 오늘은 나머지 30%에 대한 현장 예매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호남,전라,장항,영동선의 현장 예매는 모레 금요일에 이뤄집니다.
입석을 포함한 잔여 승차권 예매는 다음주 화요일인 14일부터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편 코레일은 이번 설 기간 동안 열차 운행은 철도파업의 여파 없이 정상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역에서 KBS 뉴스 유호윤입니다.
설 연휴 열차표 인터넷 예매가 어제 시작됐는데요.
방금 전 오전 7시부터 철도역에서 현장 판매도 시작됐다고 합니다.
서울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유호윤 기자! 설 열차표 예매가 시작됐나요?
<리포트>
네 그렇습니다.
조금 전인 오전 7시부터 열차표 예매가 시작됐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많은 시민들이 열차 표를 구하기 위해 이 곳 서울역에 나와있습니다.
발매 창구에서부터 열차표를 예매하려는 시민들로 줄이 길게 늘어선 모습인데요.
혹시 예매를 못하면 어쩌나 초조한 표정으로 기다리는 시민들도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어제 오후부터 서울역에 나와 밤을 꼬박 새운 일부 시민들은 예매가 시작되자 지친 기색이 사라지고 밝은 표정입니다.
열차 예매는 오전 9시까지 두시간 동안 서울역과 용산역 등 주요 열차역과 코레일 지정 대리점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오늘 예매가 가능한 노선은 경부선과 경북,충북선입니다.
전체 승차권의 70%는 어제 인터넷으로 이미 예매가 이뤄졌고 오늘은 나머지 30%에 대한 현장 예매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호남,전라,장항,영동선의 현장 예매는 모레 금요일에 이뤄집니다.
입석을 포함한 잔여 승차권 예매는 다음주 화요일인 14일부터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편 코레일은 이번 설 기간 동안 열차 운행은 철도파업의 여파 없이 정상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역에서 KBS 뉴스 유호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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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열차표 인터넷 예매가 어제 시작됐는데요.
방금 전 오전 7시부터 철도역에서 현장 판매도 시작됐다고 합니다.
서울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유호윤 기자! 설 열차표 예매가 시작됐나요?
<리포트>
네 그렇습니다.
조금 전인 오전 7시부터 열차표 예매가 시작됐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많은 시민들이 열차 표를 구하기 위해 이 곳 서울역에 나와있습니다.
발매 창구에서부터 열차표를 예매하려는 시민들로 줄이 길게 늘어선 모습인데요.
혹시 예매를 못하면 어쩌나 초조한 표정으로 기다리는 시민들도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어제 오후부터 서울역에 나와 밤을 꼬박 새운 일부 시민들은 예매가 시작되자 지친 기색이 사라지고 밝은 표정입니다.
열차 예매는 오전 9시까지 두시간 동안 서울역과 용산역 등 주요 열차역과 코레일 지정 대리점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오늘 예매가 가능한 노선은 경부선과 경북,충북선입니다.
전체 승차권의 70%는 어제 인터넷으로 이미 예매가 이뤄졌고 오늘은 나머지 30%에 대한 현장 예매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호남,전라,장항,영동선의 현장 예매는 모레 금요일에 이뤄집니다.
입석을 포함한 잔여 승차권 예매는 다음주 화요일인 14일부터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편 코레일은 이번 설 기간 동안 열차 운행은 철도파업의 여파 없이 정상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역에서 KBS 뉴스 유호윤입니다.
설 연휴 열차표 인터넷 예매가 어제 시작됐는데요.
방금 전 오전 7시부터 철도역에서 현장 판매도 시작됐다고 합니다.
서울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유호윤 기자! 설 열차표 예매가 시작됐나요?
<리포트>
네 그렇습니다.
조금 전인 오전 7시부터 열차표 예매가 시작됐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많은 시민들이 열차 표를 구하기 위해 이 곳 서울역에 나와있습니다.
발매 창구에서부터 열차표를 예매하려는 시민들로 줄이 길게 늘어선 모습인데요.
혹시 예매를 못하면 어쩌나 초조한 표정으로 기다리는 시민들도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어제 오후부터 서울역에 나와 밤을 꼬박 새운 일부 시민들은 예매가 시작되자 지친 기색이 사라지고 밝은 표정입니다.
열차 예매는 오전 9시까지 두시간 동안 서울역과 용산역 등 주요 열차역과 코레일 지정 대리점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오늘 예매가 가능한 노선은 경부선과 경북,충북선입니다.
전체 승차권의 70%는 어제 인터넷으로 이미 예매가 이뤄졌고 오늘은 나머지 30%에 대한 현장 예매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호남,전라,장항,영동선의 현장 예매는 모레 금요일에 이뤄집니다.
입석을 포함한 잔여 승차권 예매는 다음주 화요일인 14일부터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편 코레일은 이번 설 기간 동안 열차 운행은 철도파업의 여파 없이 정상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역에서 KBS 뉴스 유호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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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윤 기자 liv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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