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강추위 기승…한낮에도 영하권 추위

입력 2014.01.10 (12:00) 수정 2014.01.10 (13: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어제에 이어 이틀째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서울 여의도역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선민 기자, 오늘 기온은 어느 정도입니까?

<리포트>

예, 한낮이 됐지만 영하의 추위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외투를 여러 겹 껴입었는데도 냉기가 옷속을 파고드는 느낌인데요.

오늘 추위 대비 단단히하고 나오셔야겠습니다.

거리에 나선 시민들은 두툼한 외투에 귀마개,모자 등 방한용품으로 중무장한 모습입니다.

추위에 몸을 잔뜩 움츠리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영하 4도입니다.

찬바람이 불기 때문에 체감온도는 더 낮습니다.

그밖에 경기도 파주 영하 5도, 동두천 영하 4도, 인천시는 영하 3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에서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도 있습니다.

서울 낮 최고기온이 0도로 예상되는데요.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 곳곳이 하루종일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 보입니다.

수도 계량기 등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여의도역에서 KBS뉴스 신선민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틀째 강추위 기승…한낮에도 영하권 추위
    • 입력 2014-01-10 12:03:16
    • 수정2014-01-10 13:06:13
    뉴스 12
<앵커 멘트>

어제에 이어 이틀째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서울 여의도역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선민 기자, 오늘 기온은 어느 정도입니까?

<리포트>

예, 한낮이 됐지만 영하의 추위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외투를 여러 겹 껴입었는데도 냉기가 옷속을 파고드는 느낌인데요.

오늘 추위 대비 단단히하고 나오셔야겠습니다.

거리에 나선 시민들은 두툼한 외투에 귀마개,모자 등 방한용품으로 중무장한 모습입니다.

추위에 몸을 잔뜩 움츠리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영하 4도입니다.

찬바람이 불기 때문에 체감온도는 더 낮습니다.

그밖에 경기도 파주 영하 5도, 동두천 영하 4도, 인천시는 영하 3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에서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도 있습니다.

서울 낮 최고기온이 0도로 예상되는데요.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 곳곳이 하루종일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 보입니다.

수도 계량기 등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여의도역에서 KBS뉴스 신선민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