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2 이광종호, 오만서 인천 AG 전초전

입력 2014.01.11 (21:33) 수정 2014.01.1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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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22세 이하 청소년 축구대표팀이 오늘 밤, 오만에서 아시아선수권대회 1차전을 치릅니다.

인천아시안게임의 전초전이 될 중요한 대회여서 대표팀은 1차전 필승을 외치고 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012년 아시아 청소년 축구 우승.

지난해엔 세계 8강에 올랐습니다.

이른바 이광종의 아이들로 불리는 22세 이하 청소년대표팀이 이번엔 제1회 22세 이하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격합니다.

아시아 16개국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는 이번 대회는 인천아시안게임을 6개월여 앞둔 시점에서 상대국 전력을 살필 좋은 기회입니다.

요르단, 미얀마, 오만과의 경기를 통해 지난달 말부터 이란에서 훈련해 온 청소년대표팀의 성과도 점검할 수 있습니다.

이광종 감독은 요르단과의 1차전에서 공격 축구로 승리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이광종(U-22 청소년 대표팀 감독):"첫 게임 승리가 중요하니까 수비에도 안정을 두고 공격 전술을 펼치겠습니다."

오는 9월 인천아시안게임에서 28년 만에 한국의 우승을 이루겠다는 이광종호.

아시안게임 리허설 무대인 아시아선수권대회 1차전이 곧 시작됩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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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22 이광종호, 오만서 인천 AG 전초전
    • 입력 2014-01-11 21:27:51
    • 수정2014-01-11 22:09:52
    뉴스 9
<앵커 멘트>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22세 이하 청소년 축구대표팀이 오늘 밤, 오만에서 아시아선수권대회 1차전을 치릅니다.

인천아시안게임의 전초전이 될 중요한 대회여서 대표팀은 1차전 필승을 외치고 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012년 아시아 청소년 축구 우승.

지난해엔 세계 8강에 올랐습니다.

이른바 이광종의 아이들로 불리는 22세 이하 청소년대표팀이 이번엔 제1회 22세 이하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격합니다.

아시아 16개국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는 이번 대회는 인천아시안게임을 6개월여 앞둔 시점에서 상대국 전력을 살필 좋은 기회입니다.

요르단, 미얀마, 오만과의 경기를 통해 지난달 말부터 이란에서 훈련해 온 청소년대표팀의 성과도 점검할 수 있습니다.

이광종 감독은 요르단과의 1차전에서 공격 축구로 승리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이광종(U-22 청소년 대표팀 감독):"첫 게임 승리가 중요하니까 수비에도 안정을 두고 공격 전술을 펼치겠습니다."

오는 9월 인천아시안게임에서 28년 만에 한국의 우승을 이루겠다는 이광종호.

아시안게임 리허설 무대인 아시아선수권대회 1차전이 곧 시작됩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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