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륜 구동 트럭 날다’ 스키 슬로프 질주

입력 2014.01.11 (21:34) 수정 2014.01.1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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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배상문이 미 프로골프투어 소니오픈 2라운드에서 선두와 석타 차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소니오픈 2라운드 7번 홀, 배상문이 정교한 아이언 샷으로 버디 기회를 만듭니다.

버디 4개와 보기 4개로 이븐파를 쳐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

제임스 한이 9번 홀에서 홀인원보다 어렵다는 알바트로스를 기록한 가운데, 브라이언 스튜어트가 10언더파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종료 11.6초를 남기고 동점을 허용한 골드 스테이트.

커리가 감각적인 드리블에 이은 정교한 외곽포를 터뜨립니다.

2.1초를 남기고 림을 가른 커리의 골로 극적인 두 점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육중한 4륜 구동 트럭들이 알파인 스키 슬로프를 질주합니다.

스노보드처럼 날아오르고, 스키처럼 날렵하게 엣지를 걸며 1.6km의 코스를 누볐습니다.

북미 아이스하키리그 뉴욕의 릭 내시가 중심을 잃은 상황에서도 극적인 결승골을 뽑았습니다.

KBS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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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륜 구동 트럭 날다’ 스키 슬로프 질주
    • 입력 2014-01-11 21:30:49
    • 수정2014-01-11 22:10:41
    뉴스 9
<앵커 멘트>

배상문이 미 프로골프투어 소니오픈 2라운드에서 선두와 석타 차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소니오픈 2라운드 7번 홀, 배상문이 정교한 아이언 샷으로 버디 기회를 만듭니다.

버디 4개와 보기 4개로 이븐파를 쳐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

제임스 한이 9번 홀에서 홀인원보다 어렵다는 알바트로스를 기록한 가운데, 브라이언 스튜어트가 10언더파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종료 11.6초를 남기고 동점을 허용한 골드 스테이트.

커리가 감각적인 드리블에 이은 정교한 외곽포를 터뜨립니다.

2.1초를 남기고 림을 가른 커리의 골로 극적인 두 점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육중한 4륜 구동 트럭들이 알파인 스키 슬로프를 질주합니다.

스노보드처럼 날아오르고, 스키처럼 날렵하게 엣지를 걸며 1.6km의 코스를 누볐습니다.

북미 아이스하키리그 뉴욕의 릭 내시가 중심을 잃은 상황에서도 극적인 결승골을 뽑았습니다.

KBS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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