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부터 찬바람…내일 기온 뚝

입력 2014.01.12 (07:34) 수정 2014.01.12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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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추위 대비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 영하 1.6도로 오늘 아침까지는 기온이 예년보다 높겠지만, 오늘 오후부터는 차가운 바람이 불어 들면서 한 차례 더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오늘보다 10도 이상이나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돼 오늘 오후 중부와 남부 일부 내륙엔 미리 한파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번 추위는 수요일 아침까지 이어집니다.

현재 충남과 호남을 제외한 전국 곳곳에 건조경보와 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대기가 건조한데다 바람도 점차 강해질 것으로 보여 산불이 나지 않도록 신경쓰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과 남부 지방 곳곳에 안개와 먼지가 뒤섞인 연무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 철원 등지엔 약하게 눈이 오고 있는데요.

오늘 중부지방은 아침까지, 충청 이남 서해안은 낮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대부분 어제 같은 시각보다 3~4도 정도 높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5도, 대전과 전주, 광주 6, 부산 8도 보고 있습니다.

물결은 서해와 동해 먼바다에서 4미터로 높아지겠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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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부터 찬바람…내일 기온 뚝
    • 입력 2014-01-12 07:43:43
    • 수정2014-01-12 08:4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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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추위 대비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 영하 1.6도로 오늘 아침까지는 기온이 예년보다 높겠지만, 오늘 오후부터는 차가운 바람이 불어 들면서 한 차례 더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오늘보다 10도 이상이나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돼 오늘 오후 중부와 남부 일부 내륙엔 미리 한파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번 추위는 수요일 아침까지 이어집니다.

현재 충남과 호남을 제외한 전국 곳곳에 건조경보와 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대기가 건조한데다 바람도 점차 강해질 것으로 보여 산불이 나지 않도록 신경쓰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과 남부 지방 곳곳에 안개와 먼지가 뒤섞인 연무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 철원 등지엔 약하게 눈이 오고 있는데요.

오늘 중부지방은 아침까지, 충청 이남 서해안은 낮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대부분 어제 같은 시각보다 3~4도 정도 높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5도, 대전과 전주, 광주 6, 부산 8도 보고 있습니다.

물결은 서해와 동해 먼바다에서 4미터로 높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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