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북, 연합훈련 빌미 도발시 일거 제압” 외

입력 2014.01.12 (21:25) 수정 2014.01.12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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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북한이 '키 리졸브' 훈련 등을 비난한 것과 관련해 우리측의 정상적인 활동을 빌미로 북측이 도발한다면 한미 동맹 전력으로 일거에 제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새 추기경에 염수정 대주교”

프란치스코 교황은 한국의 염수정 대주교를 포함해 세계 각국 출신의 19명을 새로운 추기경으로 결정하고 다음달 서임식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중학생 간 폭행으로 실명, 거액 배상”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다른 학생에게 폭행을 당해 실명한 한 중학생과 부모가 낸 소송에서 부모는 자녀의 행동을 감독할 의무가 있다며 가해자 측은 피해 학생측에 1억2천여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PC방 가며 아기 방치한 부모에 중형

대전고등법원은 PC방에 가면서 생후 15개월 된 딸을 베란다에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부모에 대해 1심보다 형량이 높은 징역 2년6월과 2년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북미 한파에 미국산 과일 가격 급등

북미 대륙을 강타한 한파의 영향으로 미국산 과일의 가격이 20% 이상 급등했다고 대형마트측이 밝혔습니다. 아몬드는 40%, 오렌지와 호두는 20% 가량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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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북, 연합훈련 빌미 도발시 일거 제압” 외
    • 입력 2014-01-12 21:25:52
    • 수정2014-01-12 21: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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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북한이 '키 리졸브' 훈련 등을 비난한 것과 관련해 우리측의 정상적인 활동을 빌미로 북측이 도발한다면 한미 동맹 전력으로 일거에 제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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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간 폭행으로 실명, 거액 배상”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다른 학생에게 폭행을 당해 실명한 한 중학생과 부모가 낸 소송에서 부모는 자녀의 행동을 감독할 의무가 있다며 가해자 측은 피해 학생측에 1억2천여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PC방 가며 아기 방치한 부모에 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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