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역사 만화 인기 높아

입력 2014.01.13 (12:50) 수정 2014.01.13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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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요즘 프랑스 출판업계에서는 역사 만화가 큰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리포트>

로마시대 역사를 담은 베스트셀러 만화 작가들입니다.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한 만화인 만큼 옛 자료들을 보고 최대한 세밀하게 그림으로 묘사를 합니다.

<인터뷰> "옛 자료들을 보고 최대한 사실적으로 묘사를 해 다큐멘터리처럼 전달을 하려 합니다."

고대에서부터 근현대사까지 최근 프랑스 출판계는 역사 만화의 인기가 뜨겁습니다.

샤를 드골, 스탈린 등 인물사 역시 폭넓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요즘 프랑스에서 출판되는 만화 두 권 가운데 한 권은 역사 만화일 정도인데요.

<인터뷰> "독자들이 역사책 보다는 만화를 통해 좀 더 편안하게 역사에 접근하는 것 같습니다."

프랑스 출판계는 이같은 역사 만화 열풍 덕에 모처럼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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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역사 만화 인기 높아
    • 입력 2014-01-13 13:15:52
    • 수정2014-01-13 13:27:27
    뉴스 12
<앵커 멘트>

요즘 프랑스 출판업계에서는 역사 만화가 큰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리포트>

로마시대 역사를 담은 베스트셀러 만화 작가들입니다.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한 만화인 만큼 옛 자료들을 보고 최대한 세밀하게 그림으로 묘사를 합니다.

<인터뷰> "옛 자료들을 보고 최대한 사실적으로 묘사를 해 다큐멘터리처럼 전달을 하려 합니다."

고대에서부터 근현대사까지 최근 프랑스 출판계는 역사 만화의 인기가 뜨겁습니다.

샤를 드골, 스탈린 등 인물사 역시 폭넓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요즘 프랑스에서 출판되는 만화 두 권 가운데 한 권은 역사 만화일 정도인데요.

<인터뷰> "독자들이 역사책 보다는 만화를 통해 좀 더 편안하게 역사에 접근하는 것 같습니다."

프랑스 출판계는 이같은 역사 만화 열풍 덕에 모처럼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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