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 한파특보…낮부터 추위 누그러져

입력 2014.01.15 (08:02) 수정 2014.01.15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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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도 공기가 꽤 차갑습니다.

산간과 내륙 곳곳에서는 한파 특보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대관령의 아침 기온 -16.8도까지 내려갔고 서울도 -7.6도로 어제보다는 높지만, 여전히 예년기온을 밑돌고 있습니다.

중부지방뿐만 아니라, 남부지방의 추위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현재 광주가 -4.2도 대구는 -2.8도에서 출발하고 있습니다.

오늘 낮부터는 추위가 빠르게 누그러지겠습니다.

서울의 낮기온 2도 광주 5도 부산 8도로 예년기온 수준까지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당분간은 큰 추위가 없겠는데요,

내일 서울의 낮기온 4도까지 오르겠고 당분간 낮기온 영상 권으로 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이번 주 주말까지 특별한 눈이나 비 예보는 없이 구름만 많이 지나겠습니다.

지금 위성영상 보시면 전국이 대체로 맑은 하늘이지만 울릉도는 오늘까지 최고 5cm 정도의 눈이 더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밖의 지역은 대기가 점점 더 건조해지겠는데요,

특히 동해안과 영남지방에는 건조 경보가 내려진 지역이 있습니다.

건강관리에 각별히 힘쓰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2.5m까지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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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곳곳 한파특보…낮부터 추위 누그러져
    • 입력 2014-01-15 08:11:22
    • 수정2014-01-15 08:58:48
    아침뉴스타임
오늘 아침도 공기가 꽤 차갑습니다.

산간과 내륙 곳곳에서는 한파 특보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대관령의 아침 기온 -16.8도까지 내려갔고 서울도 -7.6도로 어제보다는 높지만, 여전히 예년기온을 밑돌고 있습니다.

중부지방뿐만 아니라, 남부지방의 추위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현재 광주가 -4.2도 대구는 -2.8도에서 출발하고 있습니다.

오늘 낮부터는 추위가 빠르게 누그러지겠습니다.

서울의 낮기온 2도 광주 5도 부산 8도로 예년기온 수준까지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당분간은 큰 추위가 없겠는데요,

내일 서울의 낮기온 4도까지 오르겠고 당분간 낮기온 영상 권으로 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이번 주 주말까지 특별한 눈이나 비 예보는 없이 구름만 많이 지나겠습니다.

지금 위성영상 보시면 전국이 대체로 맑은 하늘이지만 울릉도는 오늘까지 최고 5cm 정도의 눈이 더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밖의 지역은 대기가 점점 더 건조해지겠는데요,

특히 동해안과 영남지방에는 건조 경보가 내려진 지역이 있습니다.

건강관리에 각별히 힘쓰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2.5m까지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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