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버스터 드라마 ‘감격시대’…화려한 액션!

입력 2014.01.15 (21:24) 수정 2014.01.15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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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보다 감동적인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이 시간에도 계속되는 드라마 촬영 현장, 보셨는데요.

오늘부터 KBS 특별기획드라마가 시작되죠?

네,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인데요.

1930년대 중국 상하이를 배경으로 고품격 영상과 액션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정정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계 열강들의 각축장이었던 1930년대 상하이.

격동의 시대를 배경으로 한·중·일 사나이들이 불꽃 튀는 대결을 벌입니다.

<인터뷰> 임수향('감격시대' 주연) : "그 시대 주먹들의 이야기에요. 싸움도 있을 것이고, 로맨스도 있고 다양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감격시대는 1930년대 상하이 뒷골목까지 생생하게 옮긴 중국 최대의 시대극 세트장에서 촬영됐습니다.

우리 배우와 제작진 100여 명이 상하이로 옮겨가고, 중국 보조배우 2,500명을 동원해 블록버스터 영화 못지 않은 제작비와 인력이 투입됐습니다.

감격시대를 촬영하는 이 상하이 세트장의 규모는 124만 제곱미터가 넘습니다.

여의도 공원 면적의 5배 규모입니다.

<인터뷰> 김정규('감격시대' PD) : "막상 카메라 대서 찍어보니까 한국에서 볼 수 없는 그림인데다 시청자들이 좋아하실 것 같아서 그게 제일 기분이 좋습니다."

사실적인 액션과 고품질의 영상도 볼거립니다.

꽃미남 주인공 김현중은 투신으로의 변신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현중('감격시대' 주연) : "사람 냄새 나는 액션을 담아보려고 해요. 실제 있을 법한 싸움, 그런 것들을 액션으로 소화해서..."

주인공 외에도 주연급 조연들이 대거 출연한 드라마 '감격시대'는 오늘 밤 첫 회가 방송됩니다.

KBS 뉴스 정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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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록버스터 드라마 ‘감격시대’…화려한 액션!
    • 입력 2014-01-15 21:26:27
    • 수정2014-01-15 22:30:06
    뉴스 9
<앵커 멘트>

보다 감동적인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이 시간에도 계속되는 드라마 촬영 현장, 보셨는데요.

오늘부터 KBS 특별기획드라마가 시작되죠?

네,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인데요.

1930년대 중국 상하이를 배경으로 고품격 영상과 액션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정정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계 열강들의 각축장이었던 1930년대 상하이.

격동의 시대를 배경으로 한·중·일 사나이들이 불꽃 튀는 대결을 벌입니다.

<인터뷰> 임수향('감격시대' 주연) : "그 시대 주먹들의 이야기에요. 싸움도 있을 것이고, 로맨스도 있고 다양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감격시대는 1930년대 상하이 뒷골목까지 생생하게 옮긴 중국 최대의 시대극 세트장에서 촬영됐습니다.

우리 배우와 제작진 100여 명이 상하이로 옮겨가고, 중국 보조배우 2,500명을 동원해 블록버스터 영화 못지 않은 제작비와 인력이 투입됐습니다.

감격시대를 촬영하는 이 상하이 세트장의 규모는 124만 제곱미터가 넘습니다.

여의도 공원 면적의 5배 규모입니다.

<인터뷰> 김정규('감격시대' PD) : "막상 카메라 대서 찍어보니까 한국에서 볼 수 없는 그림인데다 시청자들이 좋아하실 것 같아서 그게 제일 기분이 좋습니다."

사실적인 액션과 고품질의 영상도 볼거립니다.

꽃미남 주인공 김현중은 투신으로의 변신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현중('감격시대' 주연) : "사람 냄새 나는 액션을 담아보려고 해요. 실제 있을 법한 싸움, 그런 것들을 액션으로 소화해서..."

주인공 외에도 주연급 조연들이 대거 출연한 드라마 '감격시대'는 오늘 밤 첫 회가 방송됩니다.

KBS 뉴스 정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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