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리프니츠카야, 유럽 피겨 최연소 우승

입력 2014.01.18 (21:34) 수정 2014.01.1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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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러시아의 신예 리프니츠카야 유럽피겨선수권에서 역대 최연소 우승을 차지하며 소치 올림픽 다크호스로 떠올랐습니다.

<리포트>

만 15세 7개월의 리프니츠카야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39.75점을 받아 합계 209.72점으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소트니코바가 202.36점으로 2위에 오르는 등 러시아 신예들이 두각을 드러내면서, 김연아를 위협할 경쟁자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구자철, 볼프스 떠나 ‘마인츠 이적’

독일 프로축구에서 활약중인 구자철이 볼프스부르크를 떠나 박주호가 뛰고 있는 마인츠로 이적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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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리프니츠카야, 유럽 피겨 최연소 우승
    • 입력 2014-01-18 21:35:56
    • 수정2014-01-18 2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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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러시아의 신예 리프니츠카야 유럽피겨선수권에서 역대 최연소 우승을 차지하며 소치 올림픽 다크호스로 떠올랐습니다.

<리포트>

만 15세 7개월의 리프니츠카야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39.75점을 받아 합계 209.72점으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소트니코바가 202.36점으로 2위에 오르는 등 러시아 신예들이 두각을 드러내면서, 김연아를 위협할 경쟁자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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