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롱도르’ 호날두, 시속 132km 캐논슛!

입력 2014.01.19 (21:35) 수정 2014.01.19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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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에게 주는 발롱도르를 품에 안은 호날두가 왜 최고인지를 증명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호날두의 무시무시한 중거리포입니다.

그물이 찢어질 듯한 슈팅에 골키퍼는 그저 넋을 잃고 바라봅니다.

스페인의 한 TV에서 분석한 결과, 이 골의 속도는 무려 시속 132km에 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두번째 골은 세계에서 몸값이 가장 비싼 베일이 터뜨렸습니다.

힘을 빼고 찬 프리킥은 골문 구석을 절묘하게 파고듭니다.

디 마리아의 낮고 강한 중거리 슛 등 5골을 쏟아부은 레알 마드리드는 리그 2위로 올라섰습니다.

카타르 리그에서 요즘 잘나가는 남태희는 환상 발리슛을 터뜨렸습니다.

상대 수비수를 맞고 굴절됐지만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가장 안쪽 라인에 배정받은 154번의 러시아 국가대표 안현수가 2위로 출발합니다.

하지만, 3바퀴를 남겨놓고 폭발적인 스피드로 선두로 치고나갑니다.

안현수는 40초 644의 기록으로 유럽 선수권 5백미터에서 우승했습니다.

인디애나의 조지가 공중에서 몸을 한바퀴 비틀더니 환상적인 덩크 슛을 꽂아넣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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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롱도르’ 호날두, 시속 132km 캐논슛!
    • 입력 2014-01-19 21:36:19
    • 수정2014-01-19 22:31:40
    뉴스 9
<앵커 멘트>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에게 주는 발롱도르를 품에 안은 호날두가 왜 최고인지를 증명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호날두의 무시무시한 중거리포입니다.

그물이 찢어질 듯한 슈팅에 골키퍼는 그저 넋을 잃고 바라봅니다.

스페인의 한 TV에서 분석한 결과, 이 골의 속도는 무려 시속 132km에 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두번째 골은 세계에서 몸값이 가장 비싼 베일이 터뜨렸습니다.

힘을 빼고 찬 프리킥은 골문 구석을 절묘하게 파고듭니다.

디 마리아의 낮고 강한 중거리 슛 등 5골을 쏟아부은 레알 마드리드는 리그 2위로 올라섰습니다.

카타르 리그에서 요즘 잘나가는 남태희는 환상 발리슛을 터뜨렸습니다.

상대 수비수를 맞고 굴절됐지만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가장 안쪽 라인에 배정받은 154번의 러시아 국가대표 안현수가 2위로 출발합니다.

하지만, 3바퀴를 남겨놓고 폭발적인 스피드로 선두로 치고나갑니다.

안현수는 40초 644의 기록으로 유럽 선수권 5백미터에서 우승했습니다.

인디애나의 조지가 공중에서 몸을 한바퀴 비틀더니 환상적인 덩크 슛을 꽂아넣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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