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 늦은 밤까지 황사눈…교통 혼잡 예상

입력 2014.01.20 (15:00) 수정 2014.01.2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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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서울에는 오늘 새벽부터 눈이 내리다 그치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서울광장에 나가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박혜진 기자!

지금, 눈이 오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이곳 서울광장에는 오후들어 다시 눈발이 굵어지고 있습니다.

눈이 녹았던 도로에 다시 눈이 쌓이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빙판길이 많아 차량들이 평소보다 느린 속도로 운행하고 있습니다.

외출하실 때는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지역은 4센티미터 정도, 경기 북부와 동부 지역은 3에서 8센티미터 정도의 눈이 내렸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늦은밤까지 서울에 1에서 5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눈과 함께 현재 서해안을 중심으로 황사 현상도 나타나고 있는데요.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2~3배 정도 높게 나타나고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기상청은 도로에 내린 눈이 얼어붙어 미끄러운 곳이 많다며 차량운전과 보행시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광장에서 KBS 뉴스 박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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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1-20 16:11:06
    • 수정2014-01-20 17:4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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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서울에는 오늘 새벽부터 눈이 내리다 그치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서울광장에 나가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박혜진 기자!

지금, 눈이 오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이곳 서울광장에는 오후들어 다시 눈발이 굵어지고 있습니다.

눈이 녹았던 도로에 다시 눈이 쌓이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빙판길이 많아 차량들이 평소보다 느린 속도로 운행하고 있습니다.

외출하실 때는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지역은 4센티미터 정도, 경기 북부와 동부 지역은 3에서 8센티미터 정도의 눈이 내렸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늦은밤까지 서울에 1에서 5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눈과 함께 현재 서해안을 중심으로 황사 현상도 나타나고 있는데요.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2~3배 정도 높게 나타나고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기상청은 도로에 내린 눈이 얼어붙어 미끄러운 곳이 많다며 차량운전과 보행시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광장에서 KBS 뉴스 박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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