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반짝 한파…한낮 서울 -1도

입력 2014.01.21 (00:25) 수정 2014.01.2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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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서울 한강의 모습입니다.

눈에 중국에서 날아온 황사와 미세먼지가 뒤섞여 앞이 안 보일 정도로 흐린데요.

이번 황사는 오늘 오전까지 서해안에 영향을 주다가 사라지겠습니다.

찬바람이 불면서 점차 추워지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7도 모레는 영하 8도까지 내려가겠고 찬바람에 체감 추위는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습니다.

한낮에도 영하에 머물겠습니다.

이렇게 북서쪽에서 찬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오늘 또다시 눈이 내리겠는데요.

동해안과 서해안엔 1에서 5cm 제주 산간과 울릉도 독도엔 최고 30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빙판길이 많은 만큼 안전운전하시고요.

가급적이면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 서울 경기와 충청지역은 오후부터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기온은 어제보다 5도가량 낮겠습니다.

동해안은 낮까지 눈이 내리겠습니다.

경북 동해안도 눈이 오겠고 부산의 아침 기온 영하 2도 등 어제보다 5도가량 낮겠습니다.

호남지역은 오전까지 눈이 오겠습니다.

특히 제주 산간엔 폭설이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4,5m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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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부터 반짝 한파…한낮 서울 -1도
    • 입력 2014-01-21 09:33:28
    • 수정2014-01-21 09: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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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서울 한강의 모습입니다.

눈에 중국에서 날아온 황사와 미세먼지가 뒤섞여 앞이 안 보일 정도로 흐린데요.

이번 황사는 오늘 오전까지 서해안에 영향을 주다가 사라지겠습니다.

찬바람이 불면서 점차 추워지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7도 모레는 영하 8도까지 내려가겠고 찬바람에 체감 추위는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습니다.

한낮에도 영하에 머물겠습니다.

이렇게 북서쪽에서 찬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오늘 또다시 눈이 내리겠는데요.

동해안과 서해안엔 1에서 5cm 제주 산간과 울릉도 독도엔 최고 30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빙판길이 많은 만큼 안전운전하시고요.

가급적이면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 서울 경기와 충청지역은 오후부터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기온은 어제보다 5도가량 낮겠습니다.

동해안은 낮까지 눈이 내리겠습니다.

경북 동해안도 눈이 오겠고 부산의 아침 기온 영하 2도 등 어제보다 5도가량 낮겠습니다.

호남지역은 오전까지 눈이 오겠습니다.

특히 제주 산간엔 폭설이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4,5m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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