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정보

입력 2002.01.09 (19: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개에게도 따뜻한 사랑이 필요한 때입니다.
퇴근길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서울경찰청의 노선양 씨.
⊙기자: 수요일 퇴근길입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 저녁도 예전보다 본격적인 정체의 모습은 다소 늦게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이동량 많은 남산 1호터널 강남쪽으로 이미 이르게 차량이 몰리면서 계속적으로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는데요.
강남으로 연결되는 도로에는 곳곳에 불편이 따르고 있어서 남산 3호터널 외곽방면으로도 한강중학교 앞을 지나기에 신호를 여러 번 받고 한남대교상에는 경부고속도로 진입 차량들로 가득 찬 상태입니다.
상습 정체를 보이는 음봉고개부터의 정체는 오늘 뜸한 상태이지만 성수방면에서 압구정쪽으로 내려가는 차량들은 불편을 면치 못하고 있고 성산대교에서 이어지는 서부간선도로 안양방면으로도 이른 시간부터 전구간에 걸쳐 차간거리가 좁혀졌습니다.
교통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교통정보
    • 입력 2002-01-09 19:00:00
    뉴스 7
⊙앵커: 개에게도 따뜻한 사랑이 필요한 때입니다. 퇴근길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서울경찰청의 노선양 씨. ⊙기자: 수요일 퇴근길입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 저녁도 예전보다 본격적인 정체의 모습은 다소 늦게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이동량 많은 남산 1호터널 강남쪽으로 이미 이르게 차량이 몰리면서 계속적으로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는데요. 강남으로 연결되는 도로에는 곳곳에 불편이 따르고 있어서 남산 3호터널 외곽방면으로도 한강중학교 앞을 지나기에 신호를 여러 번 받고 한남대교상에는 경부고속도로 진입 차량들로 가득 찬 상태입니다. 상습 정체를 보이는 음봉고개부터의 정체는 오늘 뜸한 상태이지만 성수방면에서 압구정쪽으로 내려가는 차량들은 불편을 면치 못하고 있고 성산대교에서 이어지는 서부간선도로 안양방면으로도 이른 시간부터 전구간에 걸쳐 차간거리가 좁혀졌습니다. 교통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