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서울 지하철 유실물 11만 건…1위 가방
입력 2014.01.24 (12:36)
수정 2014.01.25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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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하철 내리실 때 물건 놓고 내리지는 않는지 꼭 확인하셔야 겠습니다.
지난 한 해 서울 지하철 내 유실물이 11만건에 이릅니다.
보도에 하송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시는 지난 한해 지하철에 두고 내린 물건이 11만 2천 여건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2년보다 11% 늘었습니다.
가장 많이 잃어버린 품목은 가방으로 2만 5천 9백 여건에 달했습니다.
2012년에도 가방은 최다 유실품목이었습니다.
휴대전화와 노트북 등 전자 제품도 2만 5천 7백 여건에 달했습니다.
이어 의류 9천 여건 지갑과 현금 5천 여건, 서류와 책 등도 4천 여건에 달했습니다.
노선별로는 지하철 2호선에서 발견된 유실물이 전체의 25%를 차지했습니다.
월별로는 5월에 만 천 여건으로 유실물이 가장 많았고 7월과 10월에도 만 건이 넘었습니다.
서울시는 계절이 바뀌고 외출이 잦아지는 봄과 여름에 유실물이 많아진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실물을 되찾은 비율은 82%에 이릅니다.
1년 6개월이 지나도 찾아가지 않은 유실품은 국가에 귀속됩니다.
서울에서는 시청역과 충무로역 왕십리역 등에서 유실물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하송연입니다.
지하철 내리실 때 물건 놓고 내리지는 않는지 꼭 확인하셔야 겠습니다.
지난 한 해 서울 지하철 내 유실물이 11만건에 이릅니다.
보도에 하송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시는 지난 한해 지하철에 두고 내린 물건이 11만 2천 여건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2년보다 11% 늘었습니다.
가장 많이 잃어버린 품목은 가방으로 2만 5천 9백 여건에 달했습니다.
2012년에도 가방은 최다 유실품목이었습니다.
휴대전화와 노트북 등 전자 제품도 2만 5천 7백 여건에 달했습니다.
이어 의류 9천 여건 지갑과 현금 5천 여건, 서류와 책 등도 4천 여건에 달했습니다.
노선별로는 지하철 2호선에서 발견된 유실물이 전체의 25%를 차지했습니다.
월별로는 5월에 만 천 여건으로 유실물이 가장 많았고 7월과 10월에도 만 건이 넘었습니다.
서울시는 계절이 바뀌고 외출이 잦아지는 봄과 여름에 유실물이 많아진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실물을 되찾은 비율은 82%에 이릅니다.
1년 6개월이 지나도 찾아가지 않은 유실품은 국가에 귀속됩니다.
서울에서는 시청역과 충무로역 왕십리역 등에서 유실물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하송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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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서울 지하철 유실물 11만 건…1위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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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24 13:03:21
- 수정2014-01-25 09:04:51
![](/data/news/2014/01/24/2796132_270.jpg)
<앵커 멘트>
지하철 내리실 때 물건 놓고 내리지는 않는지 꼭 확인하셔야 겠습니다.
지난 한 해 서울 지하철 내 유실물이 11만건에 이릅니다.
보도에 하송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시는 지난 한해 지하철에 두고 내린 물건이 11만 2천 여건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2년보다 11% 늘었습니다.
가장 많이 잃어버린 품목은 가방으로 2만 5천 9백 여건에 달했습니다.
2012년에도 가방은 최다 유실품목이었습니다.
휴대전화와 노트북 등 전자 제품도 2만 5천 7백 여건에 달했습니다.
이어 의류 9천 여건 지갑과 현금 5천 여건, 서류와 책 등도 4천 여건에 달했습니다.
노선별로는 지하철 2호선에서 발견된 유실물이 전체의 25%를 차지했습니다.
월별로는 5월에 만 천 여건으로 유실물이 가장 많았고 7월과 10월에도 만 건이 넘었습니다.
서울시는 계절이 바뀌고 외출이 잦아지는 봄과 여름에 유실물이 많아진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실물을 되찾은 비율은 82%에 이릅니다.
1년 6개월이 지나도 찾아가지 않은 유실품은 국가에 귀속됩니다.
서울에서는 시청역과 충무로역 왕십리역 등에서 유실물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하송연입니다.
지하철 내리실 때 물건 놓고 내리지는 않는지 꼭 확인하셔야 겠습니다.
지난 한 해 서울 지하철 내 유실물이 11만건에 이릅니다.
보도에 하송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시는 지난 한해 지하철에 두고 내린 물건이 11만 2천 여건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2년보다 11% 늘었습니다.
가장 많이 잃어버린 품목은 가방으로 2만 5천 9백 여건에 달했습니다.
2012년에도 가방은 최다 유실품목이었습니다.
휴대전화와 노트북 등 전자 제품도 2만 5천 7백 여건에 달했습니다.
이어 의류 9천 여건 지갑과 현금 5천 여건, 서류와 책 등도 4천 여건에 달했습니다.
노선별로는 지하철 2호선에서 발견된 유실물이 전체의 25%를 차지했습니다.
월별로는 5월에 만 천 여건으로 유실물이 가장 많았고 7월과 10월에도 만 건이 넘었습니다.
서울시는 계절이 바뀌고 외출이 잦아지는 봄과 여름에 유실물이 많아진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실물을 되찾은 비율은 82%에 이릅니다.
1년 6개월이 지나도 찾아가지 않은 유실품은 국가에 귀속됩니다.
서울에서는 시청역과 충무로역 왕십리역 등에서 유실물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하송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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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송연 기자 pine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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