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4.01.25 (20:59) 수정 2014.01.25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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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도 AI 첫 감염…방역 비상

올해 AI 발생 이후 처음으로 닭도 AI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충남 부여의 종계장 닭이 감염 판정을 받았는데, 닭은 오리보다 감염 속도가 빠르고 폐사율도 높아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경기·전남도 AI 유입…전국 확산 현실화

경기도 시화호의 철새 분변에서 AI바이러스가 검출됐고, 전남 지역 곳곳에도 AI가 유입됐습니다. 첫 발생지 전북뿐 아니라 전남에서 수도권까지, AI가 전국적 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2월 중순 금강산서 이산 상봉 추진

정부가 북한이 제의한 이산가족 상봉을 금강산에서 2월 중순쯤 치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남과 북에서 각각 백 명씩 참석하는 방안을 추진중입니다.

“적대 행위 중단”…“핵 문제부터 해결해야”

UN 주재 북한 대사가 남북간 적대 행위를 중단하자며 핵보유가 정당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이 평화를 원한다면 핵 문제부터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가습기 끄면 고온서 습도 빨리 하락

가습기를 쓰다 끌 경우 실내 온도가 높을수록 습도는 더 빨리 큰 폭으로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젖은 수건이나 화분의 가습 효과는 상대적으로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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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9
닭도 AI 첫 감염…방역 비상

올해 AI 발생 이후 처음으로 닭도 AI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충남 부여의 종계장 닭이 감염 판정을 받았는데, 닭은 오리보다 감염 속도가 빠르고 폐사율도 높아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경기·전남도 AI 유입…전국 확산 현실화

경기도 시화호의 철새 분변에서 AI바이러스가 검출됐고, 전남 지역 곳곳에도 AI가 유입됐습니다. 첫 발생지 전북뿐 아니라 전남에서 수도권까지, AI가 전국적 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2월 중순 금강산서 이산 상봉 추진

정부가 북한이 제의한 이산가족 상봉을 금강산에서 2월 중순쯤 치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남과 북에서 각각 백 명씩 참석하는 방안을 추진중입니다.

“적대 행위 중단”…“핵 문제부터 해결해야”

UN 주재 북한 대사가 남북간 적대 행위를 중단하자며 핵보유가 정당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이 평화를 원한다면 핵 문제부터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가습기 끄면 고온서 습도 빨리 하락

가습기를 쓰다 끌 경우 실내 온도가 높을수록 습도는 더 빨리 큰 폭으로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젖은 수건이나 화분의 가습 효과는 상대적으로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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