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스, ‘조직력으로’ 삼성에 30점 차 대승
입력 2014.01.25 (21:34)
수정 2014.01.25 (22: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공동 선두 모비스가 유기적인 패스 플레이를 앞세워 삼성을 7연패에 빠트렸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모비스 함지훈의 감각적인 패스가 벤슨의 덩크로 이어집니다.
이대성과 라틀리프는 절묘한 호흡으로 삼성 수비의 허를 찌릅니다.
모비스는 톱니바퀴같은 패스 플레이로 상대를 압도했습니다.
폭넓은 시야에 외국인 선수까지 한 발 더 뛰는 농구로 속공 기회를 살렸습니다.
83대 53, 서른 점 차 완승은 당연한 결과였습니다.
<인터뷰> 유재학 :"연습 때 조직적인 플레이 연습 많이 했고, 상대방이 비어있을 때 살려주는 플레이가 잘됐습니다."
인삼공사의 가드 김태술은 날카로운 패스 솜씨를 뽐냈습니다.
김태술은 KCC전 73대 65 승리를 암투병중인 아버지께 바쳤습니다.
<인터뷰> 김태술 : "제가 할 수 있는 한 열심히 뛰는 모습 보여드릴테니 아버지도 힘내서 좋아지시길"
공동 1위 LG는 최하위 동부를 11연패에 빠트렸습니다.
여자 프로농구에서는 하나외환이 KDB생명을 74대 62로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프로농구에서 공동 선두 모비스가 유기적인 패스 플레이를 앞세워 삼성을 7연패에 빠트렸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모비스 함지훈의 감각적인 패스가 벤슨의 덩크로 이어집니다.
이대성과 라틀리프는 절묘한 호흡으로 삼성 수비의 허를 찌릅니다.
모비스는 톱니바퀴같은 패스 플레이로 상대를 압도했습니다.
폭넓은 시야에 외국인 선수까지 한 발 더 뛰는 농구로 속공 기회를 살렸습니다.
83대 53, 서른 점 차 완승은 당연한 결과였습니다.
<인터뷰> 유재학 :"연습 때 조직적인 플레이 연습 많이 했고, 상대방이 비어있을 때 살려주는 플레이가 잘됐습니다."
인삼공사의 가드 김태술은 날카로운 패스 솜씨를 뽐냈습니다.
김태술은 KCC전 73대 65 승리를 암투병중인 아버지께 바쳤습니다.
<인터뷰> 김태술 : "제가 할 수 있는 한 열심히 뛰는 모습 보여드릴테니 아버지도 힘내서 좋아지시길"
공동 1위 LG는 최하위 동부를 11연패에 빠트렸습니다.
여자 프로농구에서는 하나외환이 KDB생명을 74대 62로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모비스, ‘조직력으로’ 삼성에 30점 차 대승
-
- 입력 2014-01-25 21:36:34
- 수정2014-01-25 22:37:55
![](/data/news/2014/01/25/2796743_Bmq.jpg)
<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공동 선두 모비스가 유기적인 패스 플레이를 앞세워 삼성을 7연패에 빠트렸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모비스 함지훈의 감각적인 패스가 벤슨의 덩크로 이어집니다.
이대성과 라틀리프는 절묘한 호흡으로 삼성 수비의 허를 찌릅니다.
모비스는 톱니바퀴같은 패스 플레이로 상대를 압도했습니다.
폭넓은 시야에 외국인 선수까지 한 발 더 뛰는 농구로 속공 기회를 살렸습니다.
83대 53, 서른 점 차 완승은 당연한 결과였습니다.
<인터뷰> 유재학 :"연습 때 조직적인 플레이 연습 많이 했고, 상대방이 비어있을 때 살려주는 플레이가 잘됐습니다."
인삼공사의 가드 김태술은 날카로운 패스 솜씨를 뽐냈습니다.
김태술은 KCC전 73대 65 승리를 암투병중인 아버지께 바쳤습니다.
<인터뷰> 김태술 : "제가 할 수 있는 한 열심히 뛰는 모습 보여드릴테니 아버지도 힘내서 좋아지시길"
공동 1위 LG는 최하위 동부를 11연패에 빠트렸습니다.
여자 프로농구에서는 하나외환이 KDB생명을 74대 62로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프로농구에서 공동 선두 모비스가 유기적인 패스 플레이를 앞세워 삼성을 7연패에 빠트렸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모비스 함지훈의 감각적인 패스가 벤슨의 덩크로 이어집니다.
이대성과 라틀리프는 절묘한 호흡으로 삼성 수비의 허를 찌릅니다.
모비스는 톱니바퀴같은 패스 플레이로 상대를 압도했습니다.
폭넓은 시야에 외국인 선수까지 한 발 더 뛰는 농구로 속공 기회를 살렸습니다.
83대 53, 서른 점 차 완승은 당연한 결과였습니다.
<인터뷰> 유재학 :"연습 때 조직적인 플레이 연습 많이 했고, 상대방이 비어있을 때 살려주는 플레이가 잘됐습니다."
인삼공사의 가드 김태술은 날카로운 패스 솜씨를 뽐냈습니다.
김태술은 KCC전 73대 65 승리를 암투병중인 아버지께 바쳤습니다.
<인터뷰> 김태술 : "제가 할 수 있는 한 열심히 뛰는 모습 보여드릴테니 아버지도 힘내서 좋아지시길"
공동 1위 LG는 최하위 동부를 11연패에 빠트렸습니다.
여자 프로농구에서는 하나외환이 KDB생명을 74대 62로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
-
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박선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