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박 대통령 “일 정치권 속히 바른길로 돌아와야” 외

입력 2014.01.27 (21:42) 수정 2014.01.27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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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재일 대한민국 부인회 회원들을 청와대로 초청한 자리에서, 한일 양국이 내년이면 국교를 정상화한지 50주년을 맞게 된다며 하루속히 일본 정치권이 바른길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미, 일본에 제공한 플루토늄 반환 요구"

미국 정부가 냉전시기 일본에 제공한 연구용 플루토늄 331Kg을 2010년 핵안보 정상회의 이후 반환을 요구하기 시작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안철수 신당 가칭 '새정치신당'으로 결정

안철수 의원의 신당창당 준비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가 신당의 임시 명칭을 '새정치신당'으로 결정했습니다.

최종 당명은 오는 3월 이후 국민 공모를 통해 확정할 것이라고 새정치추진위원회는 덧붙였습니다.

초등생 '방과후 돌봄', 맞벌이 등 밤 10시까지

교육부는 오는 3월부터 전국의 초등학교 1,2학년 가운데 희망하는 학생들은 오후 5시까지, 맞벌이나 저소득층, 한 부모 가정 학생들은 필요할 경우 밤 10시까지 학교가 돌봐주는 '방과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구글, 10년간 특허 공유 계약 체결

삼성전자는 구글과 상호 호혜 원칙에 따라 기존특허는 물론 앞으로 10년간 출원하는 모든 특허도 공유하기로 전격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사의 특허 건수는 삼성전자가 10만 건 이상 구글이 5만 건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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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박 대통령 “일 정치권 속히 바른길로 돌아와야”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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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4-01-27 21:5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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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재일 대한민국 부인회 회원들을 청와대로 초청한 자리에서, 한일 양국이 내년이면 국교를 정상화한지 50주년을 맞게 된다며 하루속히 일본 정치권이 바른길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미, 일본에 제공한 플루토늄 반환 요구"

미국 정부가 냉전시기 일본에 제공한 연구용 플루토늄 331Kg을 2010년 핵안보 정상회의 이후 반환을 요구하기 시작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안철수 신당 가칭 '새정치신당'으로 결정

안철수 의원의 신당창당 준비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가 신당의 임시 명칭을 '새정치신당'으로 결정했습니다.

최종 당명은 오는 3월 이후 국민 공모를 통해 확정할 것이라고 새정치추진위원회는 덧붙였습니다.

초등생 '방과후 돌봄', 맞벌이 등 밤 10시까지

교육부는 오는 3월부터 전국의 초등학교 1,2학년 가운데 희망하는 학생들은 오후 5시까지, 맞벌이나 저소득층, 한 부모 가정 학생들은 필요할 경우 밤 10시까지 학교가 돌봐주는 '방과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구글, 10년간 특허 공유 계약 체결

삼성전자는 구글과 상호 호혜 원칙에 따라 기존특허는 물론 앞으로 10년간 출원하는 모든 특허도 공유하기로 전격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사의 특허 건수는 삼성전자가 10만 건 이상 구글이 5만 건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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