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설원의 추억’ 난생 처음 스키 타요

입력 2014.01.28 (09:42) 수정 2014.01.2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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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겨울 스포츠를 접할 기회가 없었던 어린이들이 난생처음 스키를 타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김도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난생 처음 접해보는 눈과 스키가 신기합니다.

코치의 지도에 제법 폼을 내다가도 곧 넘어지고 맙니다.

<녹취> 강사 : "자 에이자 만들고, 너 어디가.그럼 집에 가려고."

이번 스키 캠프는 곤지암리조트와 경기도 광주시가 스키를 좋아하지만 접하기 어려운 어린이들 100여명을 초청해 이뤄졌습니다.

다채로운 강습 프로그램으로 모처럼 하얀 설원에서 즐거운 스키장의 추억을 나누었습니다.

<녹취> 손승아(스키 캠프 참가자) : "준비운동도 하고, 넘어져도 좋아요."

최근 청소년들의 신체는 커졌지만 겨울철 활동량은 줄어들고 있어 스키 캠프는 청소년 건강에 유익합니다.

하얀 눈 위에서 동심이 맘껏 뛰어 놀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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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얀 설원의 추억’ 난생 처음 스키 타요
    • 입력 2014-01-28 09:44:22
    • 수정2014-01-28 15:05:41
    930뉴스
<앵커 멘트>

겨울 스포츠를 접할 기회가 없었던 어린이들이 난생처음 스키를 타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김도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난생 처음 접해보는 눈과 스키가 신기합니다.

코치의 지도에 제법 폼을 내다가도 곧 넘어지고 맙니다.

<녹취> 강사 : "자 에이자 만들고, 너 어디가.그럼 집에 가려고."

이번 스키 캠프는 곤지암리조트와 경기도 광주시가 스키를 좋아하지만 접하기 어려운 어린이들 100여명을 초청해 이뤄졌습니다.

다채로운 강습 프로그램으로 모처럼 하얀 설원에서 즐거운 스키장의 추억을 나누었습니다.

<녹취> 손승아(스키 캠프 참가자) : "준비운동도 하고, 넘어져도 좋아요."

최근 청소년들의 신체는 커졌지만 겨울철 활동량은 줄어들고 있어 스키 캠프는 청소년 건강에 유익합니다.

하얀 눈 위에서 동심이 맘껏 뛰어 놀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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