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라이벌’ 이승훈-크라머, 명승부 예약
입력 2014.01.30 (21:48)
수정 2014.01.30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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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쇼트트랙 고지대 특훈을 마친 이승훈이 네덜란드에서 전지훈련중인 스피드 스케이팅 대표팀에 합류했습니다.
맞수 크라머와 같은 곳에서 훈련이 예정돼있어, 뜨거운 라이벌전이 벌써부터 기대되고 있습니다.
네덜란드에서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제무대 데뷔전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웠던 기분좋은 장소 헤렌벤.
쇼트트랙 특훈을 마치고 약속의 땅에 입성한 이승훈은 자신감이 넘쳤습니다.
<인터뷰> 이승훈 : "쇼트트랙 성과가 좋아서 남은 기간동안 잘 적응하겠다..."
장거리의 황제 크라머도 마지막 훈련지로 헤렌벤을 택하면서, 이승훈과의 라이벌전 2라운드가 벌써 막을 올렸습니다.
지난 밴쿠버 올림픽에서 레인 교차 위반으로 실격당한 크라머는, 2위로 들어온 이승훈에게 만미터 금메달을 내줬던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인터뷰> 크라머 : "이승훈은 좋은 라이벌이다. 지켜볼 필요가 있다."
이승훈은 성공적인 쇼트트랙 특훈으로 이변을 자신했습니다.
크라머와의 맞대결에, 우리 선수단의 첫번째와 마지막 메달 향방도 걸려있습니다.
<인터뷰> 이승훈 : "첫번째인 오천미터 마지막인 팀추월, 꼭 메달을 따도록 하겠습니다."
소치 올림픽에서 펼쳐질 이승훈과 크라머의 대결 2라운드, 그 예고편이 시작되면서 이곳에는 벌써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고 있습니다.
헤렌벤에서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쇼트트랙 고지대 특훈을 마친 이승훈이 네덜란드에서 전지훈련중인 스피드 스케이팅 대표팀에 합류했습니다.
맞수 크라머와 같은 곳에서 훈련이 예정돼있어, 뜨거운 라이벌전이 벌써부터 기대되고 있습니다.
네덜란드에서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제무대 데뷔전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웠던 기분좋은 장소 헤렌벤.
쇼트트랙 특훈을 마치고 약속의 땅에 입성한 이승훈은 자신감이 넘쳤습니다.
<인터뷰> 이승훈 : "쇼트트랙 성과가 좋아서 남은 기간동안 잘 적응하겠다..."
장거리의 황제 크라머도 마지막 훈련지로 헤렌벤을 택하면서, 이승훈과의 라이벌전 2라운드가 벌써 막을 올렸습니다.
지난 밴쿠버 올림픽에서 레인 교차 위반으로 실격당한 크라머는, 2위로 들어온 이승훈에게 만미터 금메달을 내줬던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인터뷰> 크라머 : "이승훈은 좋은 라이벌이다. 지켜볼 필요가 있다."
이승훈은 성공적인 쇼트트랙 특훈으로 이변을 자신했습니다.
크라머와의 맞대결에, 우리 선수단의 첫번째와 마지막 메달 향방도 걸려있습니다.
<인터뷰> 이승훈 : "첫번째인 오천미터 마지막인 팀추월, 꼭 메달을 따도록 하겠습니다."
소치 올림픽에서 펼쳐질 이승훈과 크라머의 대결 2라운드, 그 예고편이 시작되면서 이곳에는 벌써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고 있습니다.
헤렌벤에서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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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속 라이벌’ 이승훈-크라머, 명승부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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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30 21:49:15
- 수정2014-01-30 22:37:28
<앵커 멘트>
쇼트트랙 고지대 특훈을 마친 이승훈이 네덜란드에서 전지훈련중인 스피드 스케이팅 대표팀에 합류했습니다.
맞수 크라머와 같은 곳에서 훈련이 예정돼있어, 뜨거운 라이벌전이 벌써부터 기대되고 있습니다.
네덜란드에서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제무대 데뷔전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웠던 기분좋은 장소 헤렌벤.
쇼트트랙 특훈을 마치고 약속의 땅에 입성한 이승훈은 자신감이 넘쳤습니다.
<인터뷰> 이승훈 : "쇼트트랙 성과가 좋아서 남은 기간동안 잘 적응하겠다..."
장거리의 황제 크라머도 마지막 훈련지로 헤렌벤을 택하면서, 이승훈과의 라이벌전 2라운드가 벌써 막을 올렸습니다.
지난 밴쿠버 올림픽에서 레인 교차 위반으로 실격당한 크라머는, 2위로 들어온 이승훈에게 만미터 금메달을 내줬던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인터뷰> 크라머 : "이승훈은 좋은 라이벌이다. 지켜볼 필요가 있다."
이승훈은 성공적인 쇼트트랙 특훈으로 이변을 자신했습니다.
크라머와의 맞대결에, 우리 선수단의 첫번째와 마지막 메달 향방도 걸려있습니다.
<인터뷰> 이승훈 : "첫번째인 오천미터 마지막인 팀추월, 꼭 메달을 따도록 하겠습니다."
소치 올림픽에서 펼쳐질 이승훈과 크라머의 대결 2라운드, 그 예고편이 시작되면서 이곳에는 벌써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고 있습니다.
헤렌벤에서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쇼트트랙 고지대 특훈을 마친 이승훈이 네덜란드에서 전지훈련중인 스피드 스케이팅 대표팀에 합류했습니다.
맞수 크라머와 같은 곳에서 훈련이 예정돼있어, 뜨거운 라이벌전이 벌써부터 기대되고 있습니다.
네덜란드에서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제무대 데뷔전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웠던 기분좋은 장소 헤렌벤.
쇼트트랙 특훈을 마치고 약속의 땅에 입성한 이승훈은 자신감이 넘쳤습니다.
<인터뷰> 이승훈 : "쇼트트랙 성과가 좋아서 남은 기간동안 잘 적응하겠다..."
장거리의 황제 크라머도 마지막 훈련지로 헤렌벤을 택하면서, 이승훈과의 라이벌전 2라운드가 벌써 막을 올렸습니다.
지난 밴쿠버 올림픽에서 레인 교차 위반으로 실격당한 크라머는, 2위로 들어온 이승훈에게 만미터 금메달을 내줬던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인터뷰> 크라머 : "이승훈은 좋은 라이벌이다. 지켜볼 필요가 있다."
이승훈은 성공적인 쇼트트랙 특훈으로 이변을 자신했습니다.
크라머와의 맞대결에, 우리 선수단의 첫번째와 마지막 메달 향방도 걸려있습니다.
<인터뷰> 이승훈 : "첫번째인 오천미터 마지막인 팀추월, 꼭 메달을 따도록 하겠습니다."
소치 올림픽에서 펼쳐질 이승훈과 크라머의 대결 2라운드, 그 예고편이 시작되면서 이곳에는 벌써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고 있습니다.
헤렌벤에서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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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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