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 음덕 기리며…가족과 함께 웃음꽃 활짝
입력 2014.01.31 (21:05)
수정 2014.01.31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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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갑오년 설날, 차례도 지내고 어른들께 세배도 하고, 의미 있게 보내셨나요?
우리 이웃들의 설맞이 모습을 우동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경주 최씨 종가댁 마당을 가득 메운 100여 명의 자손들이 조상의 음덕을 기리며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녹취> "자~건강하십시오!"
오랜만에 만난 친지들은 서로 세배를 드리고, 따뜻한 정이 담긴 덕담을 나누며 서로의 건강과 행복을 빌어 줍니다.
설빔을 곱게 차려입은 손자의 세배에 할아버지는 세뱃돈과 뽀뽀를 선물합니다.
<인터뷰> 최진돈(경주 최씨 종손) : "역지사지라는 말이 있는데 잘 실천해서 안시끄럽고 평화로운 한해가 되면 좋겠다라고 생각합니다."
<녹취> "윷이야!"
너른 뜰에 민속놀이 한마당이 펼쳐졌습니다.
익숙치 않은 놀이이지만, 설날 가족이 다함께 즐기는 민속놀이이기에 즐겁기만 합니다.
<인터뷰> 이보은(대구시 수성구) : "널뛰기도 구경하고, 날씨도 좋고, 애들도 즐거워하고...기분이 좋습니다."
넉넉하고 푸근했던 갑오년 설날, 가족의 소중함을 마음 속 깊이 새긴 하루였습니다.
KBS 뉴스 우동윤입니다.
갑오년 설날, 차례도 지내고 어른들께 세배도 하고, 의미 있게 보내셨나요?
우리 이웃들의 설맞이 모습을 우동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경주 최씨 종가댁 마당을 가득 메운 100여 명의 자손들이 조상의 음덕을 기리며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녹취> "자~건강하십시오!"
오랜만에 만난 친지들은 서로 세배를 드리고, 따뜻한 정이 담긴 덕담을 나누며 서로의 건강과 행복을 빌어 줍니다.
설빔을 곱게 차려입은 손자의 세배에 할아버지는 세뱃돈과 뽀뽀를 선물합니다.
<인터뷰> 최진돈(경주 최씨 종손) : "역지사지라는 말이 있는데 잘 실천해서 안시끄럽고 평화로운 한해가 되면 좋겠다라고 생각합니다."
<녹취> "윷이야!"
너른 뜰에 민속놀이 한마당이 펼쳐졌습니다.
익숙치 않은 놀이이지만, 설날 가족이 다함께 즐기는 민속놀이이기에 즐겁기만 합니다.
<인터뷰> 이보은(대구시 수성구) : "널뛰기도 구경하고, 날씨도 좋고, 애들도 즐거워하고...기분이 좋습니다."
넉넉하고 푸근했던 갑오년 설날, 가족의 소중함을 마음 속 깊이 새긴 하루였습니다.
KBS 뉴스 우동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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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상 음덕 기리며…가족과 함께 웃음꽃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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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31 21:05:23
- 수정2014-01-31 21:42:03
<앵커 멘트>
갑오년 설날, 차례도 지내고 어른들께 세배도 하고, 의미 있게 보내셨나요?
우리 이웃들의 설맞이 모습을 우동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경주 최씨 종가댁 마당을 가득 메운 100여 명의 자손들이 조상의 음덕을 기리며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녹취> "자~건강하십시오!"
오랜만에 만난 친지들은 서로 세배를 드리고, 따뜻한 정이 담긴 덕담을 나누며 서로의 건강과 행복을 빌어 줍니다.
설빔을 곱게 차려입은 손자의 세배에 할아버지는 세뱃돈과 뽀뽀를 선물합니다.
<인터뷰> 최진돈(경주 최씨 종손) : "역지사지라는 말이 있는데 잘 실천해서 안시끄럽고 평화로운 한해가 되면 좋겠다라고 생각합니다."
<녹취> "윷이야!"
너른 뜰에 민속놀이 한마당이 펼쳐졌습니다.
익숙치 않은 놀이이지만, 설날 가족이 다함께 즐기는 민속놀이이기에 즐겁기만 합니다.
<인터뷰> 이보은(대구시 수성구) : "널뛰기도 구경하고, 날씨도 좋고, 애들도 즐거워하고...기분이 좋습니다."
넉넉하고 푸근했던 갑오년 설날, 가족의 소중함을 마음 속 깊이 새긴 하루였습니다.
KBS 뉴스 우동윤입니다.
갑오년 설날, 차례도 지내고 어른들께 세배도 하고, 의미 있게 보내셨나요?
우리 이웃들의 설맞이 모습을 우동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경주 최씨 종가댁 마당을 가득 메운 100여 명의 자손들이 조상의 음덕을 기리며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녹취> "자~건강하십시오!"
오랜만에 만난 친지들은 서로 세배를 드리고, 따뜻한 정이 담긴 덕담을 나누며 서로의 건강과 행복을 빌어 줍니다.
설빔을 곱게 차려입은 손자의 세배에 할아버지는 세뱃돈과 뽀뽀를 선물합니다.
<인터뷰> 최진돈(경주 최씨 종손) : "역지사지라는 말이 있는데 잘 실천해서 안시끄럽고 평화로운 한해가 되면 좋겠다라고 생각합니다."
<녹취> "윷이야!"
너른 뜰에 민속놀이 한마당이 펼쳐졌습니다.
익숙치 않은 놀이이지만, 설날 가족이 다함께 즐기는 민속놀이이기에 즐겁기만 합니다.
<인터뷰> 이보은(대구시 수성구) : "널뛰기도 구경하고, 날씨도 좋고, 애들도 즐거워하고...기분이 좋습니다."
넉넉하고 푸근했던 갑오년 설날, 가족의 소중함을 마음 속 깊이 새긴 하루였습니다.
KBS 뉴스 우동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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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윤 기자 seagard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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