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오리온스에도 패해 팀 최다 13연패

입력 2014.01.31 (21:52) 수정 2014.01.3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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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 동부가 오리온스에도 져 팀 창단 이후 최다 연패 기록인 13연패의 수모를 당했습니다.

<리포트>

동부는 경기초반 상무에서 복귀한 윤호영의 활약으로 팽팽한 경기를 펼쳤지만 결국, 잇단 실책으로 83대 67로 져 팀 최다인 13연패에 빠졌습니다.

인삼공사는 KT를 이겼고, 전자랜드는 KCC를 넉점차로 따돌렸습니다.

에드가 맹활약 LIG, 한국전력 꺾고 2연승

NH농협 프로배구에선 LIG손해보험이 외국인선수 에드가의 활약으로 한국전력을 3대 1로 꺾고 2연승을 올리며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여자부 현대건설은 도로공사를 3대 1로 제쳤습니다.

김기태, 설날장사 한라급 정상

설날장사씨름에서 김기태가 한라장사 결승전에서 박정진을 3대 0으로 제압하고, 1년 9개월 만에 한라장사에 올랐습니다.

양용은, 피닉스오픈 첫날 공동 선두

양용은이 미국프로골프 투어 피닉스 오픈 첫날 7언더파를 쳐 버바 왓슨과 함께 공동 선두로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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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 오리온스에도 패해 팀 최다 13연패
    • 입력 2014-01-31 21:53:26
    • 수정2014-01-31 22:09:23
    뉴스 9
<앵커 멘트>

프로농구 동부가 오리온스에도 져 팀 창단 이후 최다 연패 기록인 13연패의 수모를 당했습니다.

<리포트>

동부는 경기초반 상무에서 복귀한 윤호영의 활약으로 팽팽한 경기를 펼쳤지만 결국, 잇단 실책으로 83대 67로 져 팀 최다인 13연패에 빠졌습니다.

인삼공사는 KT를 이겼고, 전자랜드는 KCC를 넉점차로 따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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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부 현대건설은 도로공사를 3대 1로 제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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