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귀경길 정체 자정쯤 풀릴 듯

입력 2014.02.01 (21:02) 수정 2014.02.01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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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네, 그럼 지금 귀경길 고속도로 상황 어떤지 살펴보겠습니다.

서울요금소에 지형철 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지 기자, 정체가 좀 풀렸나요?

<리포트>

네, 서울로 드나드는 관문인 이곳 한두시간 전에 비해 통행량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요 고속도로엔 여전히 제 속도를 내지 못하는 곳이 있습니다.

정체는 자정쯤 해소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고속도로 폐쇄회로 화면 보시죠.

먼저 경부고속도로 안성 분기점입니다.

화면 오른쪽이 서울 방향인데 속도가 조금씩 빨라지고는 있지만 여전히 차량들 많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부근입니다.

상행선은 하행선에 비해 여전히 거북이 걸음 하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을 향해 출발하시면 요금소 기준으로 대전에서는 2시간 반, 부산에서는 5시간, 목포에서는 4시간 반 정도가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하루 서울로 돌아오는 차량은 모두 43만대인데요, 내일은 37만대로 6만대가 줄어들기 때문에 정체는 빚어지겠지만 오늘보다는 조금 덜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요금소에서 KBS 뉴스 지형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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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속도로 귀경길 정체 자정쯤 풀릴 듯
    • 입력 2014-02-01 20:40:30
    • 수정2014-02-01 22:36:46
    뉴스 9
<앵커 멘트>

네, 그럼 지금 귀경길 고속도로 상황 어떤지 살펴보겠습니다.

서울요금소에 지형철 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지 기자, 정체가 좀 풀렸나요?

<리포트>

네, 서울로 드나드는 관문인 이곳 한두시간 전에 비해 통행량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요 고속도로엔 여전히 제 속도를 내지 못하는 곳이 있습니다.

정체는 자정쯤 해소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고속도로 폐쇄회로 화면 보시죠.

먼저 경부고속도로 안성 분기점입니다.

화면 오른쪽이 서울 방향인데 속도가 조금씩 빨라지고는 있지만 여전히 차량들 많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부근입니다.

상행선은 하행선에 비해 여전히 거북이 걸음 하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을 향해 출발하시면 요금소 기준으로 대전에서는 2시간 반, 부산에서는 5시간, 목포에서는 4시간 반 정도가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하루 서울로 돌아오는 차량은 모두 43만대인데요, 내일은 37만대로 6만대가 줄어들기 때문에 정체는 빚어지겠지만 오늘보다는 조금 덜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요금소에서 KBS 뉴스 지형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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