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까지 한파…모레부터 누그러져

입력 2014.02.04 (00:26) 수정 2014.02.04 (08: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봄이 시작된다는 입춘 절기가 무색하게 한파가 시작됐습니다.

강원 산간에는 한파경보가 서울을 제외한 대부분 지방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어제와 오늘 기온비교를 해보면 어제는 0도에서 영하 5도인 하늘색이 대부분인데 오늘은 영하 15도 이하인 흰색과 영하 10도 이하인 보라색으로 어제보다 10도가량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철원 영하 14도 서울 영하 10도 부산이 영하 5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한낮에도 중부와 남부내륙은 영하에 머물겠고 한파는 내일까지 이어지다가 목요일인 모레부터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토요일엔 전국에 눈이나 비가 오겠고 일요일엔 대체로 맑겠습니다.

오늘 서울 경기와 충청지역은 맑겠고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내려가겠습니다.

아침에 영하 15도 안팎의 한파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동파 사고 나지 않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영남지역입니다. 대구 영하 7도 부산 영하 5도로 어제보다 10도가량 떨어지겠습니다.

호남지역도 춥겠고 전남 서해안 제주도에는 아침에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4,5m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내일까지 한파…모레부터 누그러져
    • 입력 2014-02-04 08:40:01
    • 수정2014-02-04 08:59:03
    뉴스라인 W
봄이 시작된다는 입춘 절기가 무색하게 한파가 시작됐습니다.

강원 산간에는 한파경보가 서울을 제외한 대부분 지방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어제와 오늘 기온비교를 해보면 어제는 0도에서 영하 5도인 하늘색이 대부분인데 오늘은 영하 15도 이하인 흰색과 영하 10도 이하인 보라색으로 어제보다 10도가량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철원 영하 14도 서울 영하 10도 부산이 영하 5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한낮에도 중부와 남부내륙은 영하에 머물겠고 한파는 내일까지 이어지다가 목요일인 모레부터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토요일엔 전국에 눈이나 비가 오겠고 일요일엔 대체로 맑겠습니다.

오늘 서울 경기와 충청지역은 맑겠고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내려가겠습니다.

아침에 영하 15도 안팎의 한파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동파 사고 나지 않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영남지역입니다. 대구 영하 7도 부산 영하 5도로 어제보다 10도가량 떨어지겠습니다.

호남지역도 춥겠고 전남 서해안 제주도에는 아침에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4,5m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