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교자 시복 결정, 한국 천주교 큰 기쁨”

입력 2014.02.09 (21:04) 수정 2014.02.09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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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123위'가 복자로 인정된 데 대해 염수정 추기경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한국 천주교의 큰 기쁨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에앞서 지난해 10월 필로니 교황청 인류복음화성 장관을 접견하고 우리 순교자들에 대한 조속한 시복 결정과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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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교자 시복 결정, 한국 천주교 큰 기쁨”
    • 입력 2014-02-09 21:05:35
    • 수정2014-02-09 2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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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123위'가 복자로 인정된 데 대해 염수정 추기경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한국 천주교의 큰 기쁨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에앞서 지난해 10월 필로니 교황청 인류복음화성 장관을 접견하고 우리 순교자들에 대한 조속한 시복 결정과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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