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희, 환상 논스톱 슛으로 6경기 연속골

입력 2014.02.09 (21:35) 수정 2014.02.09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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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브라질 월드컵 출전을 노리는 레퀴야 남태희의 골 행진이 뜨겁습니다.

정규리그에 이어 아시아챔피언스리그까지 6경기 연속골을 기록했습니다.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35분, 남태희의 선제골입니다.

논스톱 슈팅으로 골대 구석을 정확하게 노렸습니다.

레퀴야는 남태희의 활약으로 알 하드를 2대 1로 꺾고, 아시아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친정팀 볼프스부르크를 상대한 구자철은 운이 따르지 않았습니다.

직접 때린 슛은 골대를 살짝 빗나갔고, 동료를 향한 날카로운 패스는 골로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구자철과 박주호가 뛴 마인츠는 볼프스부르크에 3대 0으로 졌습니다.

에인트호번의 박지성은 선발로 나와 전후반 90분을 뛰며 트벤테전 3대 2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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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태희, 환상 논스톱 슛으로 6경기 연속골
    • 입력 2014-02-09 21:36:53
    • 수정2014-02-09 22: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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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브라질 월드컵 출전을 노리는 레퀴야 남태희의 골 행진이 뜨겁습니다.

정규리그에 이어 아시아챔피언스리그까지 6경기 연속골을 기록했습니다.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35분, 남태희의 선제골입니다.

논스톱 슈팅으로 골대 구석을 정확하게 노렸습니다.

레퀴야는 남태희의 활약으로 알 하드를 2대 1로 꺾고, 아시아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친정팀 볼프스부르크를 상대한 구자철은 운이 따르지 않았습니다.

직접 때린 슛은 골대를 살짝 빗나갔고, 동료를 향한 날카로운 패스는 골로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구자철과 박주호가 뛴 마인츠는 볼프스부르크에 3대 0으로 졌습니다.

에인트호번의 박지성은 선발로 나와 전후반 90분을 뛰며 트벤테전 3대 2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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