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내일까지 눈…시설물 붕괴 주의

입력 2014.02.09 (21:37) 수정 2014.02.09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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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지역의 눈은 내일까지<리포트> 계속되겠습니다. 목요일부터 나흘간 강원 영동엔 최고 90센티미터 안팎의 기록적인 폭설이 쏟아졌는데요.

앞으로도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엔 10에서 30센티미터의 눈이 더 올 것으로 보여 총 적설량인 1미터가 넘는 곳도 있겠습니다.

시설물 붕괴 사고가 계속되는 만큼 추가 피해가 없도록 대비 하셔야겠습니다.

강원 영서와 눈이 자주 오지 않는 영남에도 1에서 3센티미터의 눈이 예상돼 내일 아침 교통안전에도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동해안지역엔 지금도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동해안의 눈은 내일 저녁 무렵 그치겠는데요. 영서와 충북 영남에도 오전까지 눈이나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5도 철원 영하 9도로 오늘보다 3-4도가량 낮겠고 낮기온은 서울 3도 부산 5도 광주 6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4-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엔 큰 추위는 없는 가운데 강원 영동엔 수요일 또 눈이 예상됩니다.

소치는 한낮에 10도를 웃돌면서 포근하겠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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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안, 내일까지 눈…시설물 붕괴 주의
    • 입력 2014-02-09 21:38:14
    • 수정2014-02-09 21:4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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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지역의 눈은 내일까지<리포트> 계속되겠습니다. 목요일부터 나흘간 강원 영동엔 최고 90센티미터 안팎의 기록적인 폭설이 쏟아졌는데요.

앞으로도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엔 10에서 30센티미터의 눈이 더 올 것으로 보여 총 적설량인 1미터가 넘는 곳도 있겠습니다.

시설물 붕괴 사고가 계속되는 만큼 추가 피해가 없도록 대비 하셔야겠습니다.

강원 영서와 눈이 자주 오지 않는 영남에도 1에서 3센티미터의 눈이 예상돼 내일 아침 교통안전에도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동해안지역엔 지금도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동해안의 눈은 내일 저녁 무렵 그치겠는데요. 영서와 충북 영남에도 오전까지 눈이나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5도 철원 영하 9도로 오늘보다 3-4도가량 낮겠고 낮기온은 서울 3도 부산 5도 광주 6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4-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엔 큰 추위는 없는 가운데 강원 영동엔 수요일 또 눈이 예상됩니다.

소치는 한낮에 10도를 웃돌면서 포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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