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종이 오리기는 중국의 대표적인 전통 공예입니다.
차츰 잊혀져 가는 전통 공예를 대를 이어 발전시키는 모녀가 있습니다.
<리포트>
닝샤 회족 자치구 인촨시.
전통 공예 '종이 오리기' 기능 보유자 푸자오어씨의 공방이 있는 곳입니다.
젊은 시절, 종이 오리기는 푸씨 가족의 생계를 해결해준 고마운 기술이었습니다.
밤낮으로 종이 오리기를 하다 보니 푸씨는 어느덧 중국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드는 종이 오리기 기능 보유자가 됐습니다.
몇 해 전 대학을 나온 딸이 힘을 보태면서 공방을 차리고 사업체 까지 운영하게 됐지만 푸씨는 지금도 온종일 종이 오리기를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인터뷰> 푸짜오어(종이 오리기 공예가) : "여름에 관광객이 많을 때는 줄을 설 정도죠. 늦게 오시는 분은 그냥 돌아가기도 해요."
푸씨의 딸 리젠씨는 지난 3년 간 4천 명의 지역 여성들에게 종이 오리기 기술을 전수했습니다.
이곳에서 배운 기술로 일자리를 얻은 여성도 3백 명이 넘습니다.
잊혀져 가던 전통 공예가 대를 이은 사랑으로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종이 오리기는 중국의 대표적인 전통 공예입니다.
차츰 잊혀져 가는 전통 공예를 대를 이어 발전시키는 모녀가 있습니다.
<리포트>
닝샤 회족 자치구 인촨시.
전통 공예 '종이 오리기' 기능 보유자 푸자오어씨의 공방이 있는 곳입니다.
젊은 시절, 종이 오리기는 푸씨 가족의 생계를 해결해준 고마운 기술이었습니다.
밤낮으로 종이 오리기를 하다 보니 푸씨는 어느덧 중국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드는 종이 오리기 기능 보유자가 됐습니다.
몇 해 전 대학을 나온 딸이 힘을 보태면서 공방을 차리고 사업체 까지 운영하게 됐지만 푸씨는 지금도 온종일 종이 오리기를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인터뷰> 푸짜오어(종이 오리기 공예가) : "여름에 관광객이 많을 때는 줄을 설 정도죠. 늦게 오시는 분은 그냥 돌아가기도 해요."
푸씨의 딸 리젠씨는 지난 3년 간 4천 명의 지역 여성들에게 종이 오리기 기술을 전수했습니다.
이곳에서 배운 기술로 일자리를 얻은 여성도 3백 명이 넘습니다.
잊혀져 가던 전통 공예가 대를 이은 사랑으로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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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 이은 전통 공예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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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10 09:50:35
- 수정2014-02-10 10:11:34
<앵커 멘트>
종이 오리기는 중국의 대표적인 전통 공예입니다.
차츰 잊혀져 가는 전통 공예를 대를 이어 발전시키는 모녀가 있습니다.
<리포트>
닝샤 회족 자치구 인촨시.
전통 공예 '종이 오리기' 기능 보유자 푸자오어씨의 공방이 있는 곳입니다.
젊은 시절, 종이 오리기는 푸씨 가족의 생계를 해결해준 고마운 기술이었습니다.
밤낮으로 종이 오리기를 하다 보니 푸씨는 어느덧 중국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드는 종이 오리기 기능 보유자가 됐습니다.
몇 해 전 대학을 나온 딸이 힘을 보태면서 공방을 차리고 사업체 까지 운영하게 됐지만 푸씨는 지금도 온종일 종이 오리기를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인터뷰> 푸짜오어(종이 오리기 공예가) : "여름에 관광객이 많을 때는 줄을 설 정도죠. 늦게 오시는 분은 그냥 돌아가기도 해요."
푸씨의 딸 리젠씨는 지난 3년 간 4천 명의 지역 여성들에게 종이 오리기 기술을 전수했습니다.
이곳에서 배운 기술로 일자리를 얻은 여성도 3백 명이 넘습니다.
잊혀져 가던 전통 공예가 대를 이은 사랑으로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종이 오리기는 중국의 대표적인 전통 공예입니다.
차츰 잊혀져 가는 전통 공예를 대를 이어 발전시키는 모녀가 있습니다.
<리포트>
닝샤 회족 자치구 인촨시.
전통 공예 '종이 오리기' 기능 보유자 푸자오어씨의 공방이 있는 곳입니다.
젊은 시절, 종이 오리기는 푸씨 가족의 생계를 해결해준 고마운 기술이었습니다.
밤낮으로 종이 오리기를 하다 보니 푸씨는 어느덧 중국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드는 종이 오리기 기능 보유자가 됐습니다.
몇 해 전 대학을 나온 딸이 힘을 보태면서 공방을 차리고 사업체 까지 운영하게 됐지만 푸씨는 지금도 온종일 종이 오리기를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인터뷰> 푸짜오어(종이 오리기 공예가) : "여름에 관광객이 많을 때는 줄을 설 정도죠. 늦게 오시는 분은 그냥 돌아가기도 해요."
푸씨의 딸 리젠씨는 지난 3년 간 4천 명의 지역 여성들에게 종이 오리기 기술을 전수했습니다.
이곳에서 배운 기술로 일자리를 얻은 여성도 3백 명이 넘습니다.
잊혀져 가던 전통 공예가 대를 이은 사랑으로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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