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오전부터 다시 눈…서울 낮기온 5도

입력 2014.02.12 (08:02) 수정 2014.02.12 (09: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네, 그칠 듯 하더니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지방에 또 눈 예보가 있습니다.

오늘 오전에 눈이 시작돼 내일을 지나 금요일까지 이어지겠는데요.

특히 오늘 밤부터 내일 낮 사이 많은 눈이 집중될 전망입니다.

내일까지 예상적설량은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 5에서 최고 15센티미터, 경북 남부 동해안에 2에서 7, 경남 동해안 1~5센티미텁니다.

그러나 문제는 주말 잠시 쉬었다가 다음주 다시 눈이 내린다는 겁니다.

이미 기록적인 폭설이 쏟아진데다 계속 눈 소식이 있어 추가 피해가 우려됩니다.

눈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마셔야겠습니다.

오늘 그 밖의 지방은 오후에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오늘 아침 춥습니다.

여전히 강원 산지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용평은 영하 21도까지 곤두박질했는데요.

서울은 현재 기온 영하 1.7도에 체감 온도가 영하 5.8도까지 내려가 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5도, 청주와 대전, 부산 7, 광주 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4미터로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오늘 소치는 맑겠고, 낮 기온 15도까지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동해안 오전부터 다시 눈…서울 낮기온 5도
    • 입력 2014-02-12 08:05:49
    • 수정2014-02-12 09:41:06
    아침뉴스타임
네, 그칠 듯 하더니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지방에 또 눈 예보가 있습니다.

오늘 오전에 눈이 시작돼 내일을 지나 금요일까지 이어지겠는데요.

특히 오늘 밤부터 내일 낮 사이 많은 눈이 집중될 전망입니다.

내일까지 예상적설량은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 5에서 최고 15센티미터, 경북 남부 동해안에 2에서 7, 경남 동해안 1~5센티미텁니다.

그러나 문제는 주말 잠시 쉬었다가 다음주 다시 눈이 내린다는 겁니다.

이미 기록적인 폭설이 쏟아진데다 계속 눈 소식이 있어 추가 피해가 우려됩니다.

눈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마셔야겠습니다.

오늘 그 밖의 지방은 오후에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오늘 아침 춥습니다.

여전히 강원 산지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용평은 영하 21도까지 곤두박질했는데요.

서울은 현재 기온 영하 1.7도에 체감 온도가 영하 5.8도까지 내려가 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5도, 청주와 대전, 부산 7, 광주 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4미터로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오늘 소치는 맑겠고, 낮 기온 15도까지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