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소치 입성 “실력으로 보여줄 것”
입력 2014.02.13 (08:09)
수정 2014.02.1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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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피겨의 김연아가 금빛 피날레 무대를 장식할 소치에 입성했습니다.
뜨거운 취재경쟁속에 김연아는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소치에서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뜨거운 카메라 플래쉬 세레를 받으며 피겨여왕이 약속의 땅 소치에 입성했습니다.
박소연과 김해진 두 후배들과 함께해 김연아로 인해 높아진 한국피겨의 위상을 실감케했습니다.
장시간 비행으로 피곤할 법도 했지만, 김연아의 표정은 밝았습니다.
선수생활의 마지막 무대인 소치 올림픽, 후회없는 연기를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 "후회는 없고 실전의 날에서 긴장만 하지 않는다면 무난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연아를 보기위해 도착 2시간전부터 한국과 일본 언론 200여명이 몰렸습니다.
피겨여왕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하듯 수많은의 취재진이 몰리면서, 이처럼 포토라인까지 만들어졌습니다.
김연아는 오늘밤부터 곧바로 현지적응 훈련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리프니츠카야 등 신예들과의 경쟁, 그리고 러시아의 홈 텃세 모두 실력으로 넘겠다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여자싱글 쇼트 프로그램까지 남은 기간은 일주일.
26년만의 올림픽 2회 연속 우승을 위한 김연아의 도전이 시작됐습니다.
소치에서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피겨의 김연아가 금빛 피날레 무대를 장식할 소치에 입성했습니다.
뜨거운 취재경쟁속에 김연아는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소치에서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뜨거운 카메라 플래쉬 세레를 받으며 피겨여왕이 약속의 땅 소치에 입성했습니다.
박소연과 김해진 두 후배들과 함께해 김연아로 인해 높아진 한국피겨의 위상을 실감케했습니다.
장시간 비행으로 피곤할 법도 했지만, 김연아의 표정은 밝았습니다.
선수생활의 마지막 무대인 소치 올림픽, 후회없는 연기를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 "후회는 없고 실전의 날에서 긴장만 하지 않는다면 무난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연아를 보기위해 도착 2시간전부터 한국과 일본 언론 200여명이 몰렸습니다.
피겨여왕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하듯 수많은의 취재진이 몰리면서, 이처럼 포토라인까지 만들어졌습니다.
김연아는 오늘밤부터 곧바로 현지적응 훈련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리프니츠카야 등 신예들과의 경쟁, 그리고 러시아의 홈 텃세 모두 실력으로 넘겠다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여자싱글 쇼트 프로그램까지 남은 기간은 일주일.
26년만의 올림픽 2회 연속 우승을 위한 김연아의 도전이 시작됐습니다.
소치에서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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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아, 소치 입성 “실력으로 보여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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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13 08:16:18
- 수정2014-02-13 09:06:05
<앵커 멘트>
피겨의 김연아가 금빛 피날레 무대를 장식할 소치에 입성했습니다.
뜨거운 취재경쟁속에 김연아는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소치에서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뜨거운 카메라 플래쉬 세레를 받으며 피겨여왕이 약속의 땅 소치에 입성했습니다.
박소연과 김해진 두 후배들과 함께해 김연아로 인해 높아진 한국피겨의 위상을 실감케했습니다.
장시간 비행으로 피곤할 법도 했지만, 김연아의 표정은 밝았습니다.
선수생활의 마지막 무대인 소치 올림픽, 후회없는 연기를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 "후회는 없고 실전의 날에서 긴장만 하지 않는다면 무난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연아를 보기위해 도착 2시간전부터 한국과 일본 언론 200여명이 몰렸습니다.
피겨여왕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하듯 수많은의 취재진이 몰리면서, 이처럼 포토라인까지 만들어졌습니다.
김연아는 오늘밤부터 곧바로 현지적응 훈련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리프니츠카야 등 신예들과의 경쟁, 그리고 러시아의 홈 텃세 모두 실력으로 넘겠다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여자싱글 쇼트 프로그램까지 남은 기간은 일주일.
26년만의 올림픽 2회 연속 우승을 위한 김연아의 도전이 시작됐습니다.
소치에서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피겨의 김연아가 금빛 피날레 무대를 장식할 소치에 입성했습니다.
뜨거운 취재경쟁속에 김연아는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소치에서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뜨거운 카메라 플래쉬 세레를 받으며 피겨여왕이 약속의 땅 소치에 입성했습니다.
박소연과 김해진 두 후배들과 함께해 김연아로 인해 높아진 한국피겨의 위상을 실감케했습니다.
장시간 비행으로 피곤할 법도 했지만, 김연아의 표정은 밝았습니다.
선수생활의 마지막 무대인 소치 올림픽, 후회없는 연기를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 "후회는 없고 실전의 날에서 긴장만 하지 않는다면 무난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연아를 보기위해 도착 2시간전부터 한국과 일본 언론 200여명이 몰렸습니다.
피겨여왕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하듯 수많은의 취재진이 몰리면서, 이처럼 포토라인까지 만들어졌습니다.
김연아는 오늘밤부터 곧바로 현지적응 훈련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리프니츠카야 등 신예들과의 경쟁, 그리고 러시아의 홈 텃세 모두 실력으로 넘겠다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여자싱글 쇼트 프로그램까지 남은 기간은 일주일.
26년만의 올림픽 2회 연속 우승을 위한 김연아의 도전이 시작됐습니다.
소치에서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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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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